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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8

H966) 바바라의 정사 (Byleth, 1972) - 재고 없음 바바라의 정사 (Byleth, 1972) 눈길조차 가지 않는 싸구려 제목과 비디오 재킷 포스터를 달고 나온 이탈리아 에로틱 호러물로 근친 상간으로 인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여자 악령 'Byleth'에 쓰인 한 남자의 파멸을 그리고 있다. 이 악령은 살인도 마다하지 않으며 남자의 추잡한 욕망을 채우려고 안달이 나았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빌레트(BYLETH)"라는 악령들린 사람에게 백마를 타고 나타난다. 그가 나타날때는 땅이 흔들리고 천둥, 번개가 치고 마치 큰 재난의 조짐처럼 주변 분위기가 이상하다. "빌레트(BYLETH)"는 아주 차가운 성격을 가진 살인귀. 세 개의 날이 달린 칼을 들고 여인들만 죽인다. 그 세 개의 날은 "성삼위"를 뜻하는데...... 이탈리아 에로틱 호러물의 전성기 시절에 .. 2021. 4. 21.
H960) 비욘드 (The Beyond, 1981) - 재고 없음 비욘드 (The Beyond, 1981) 고전 호러 팬이라면 루치오 풀치(루시오 풀치) 감독의 '비욘드'라는 작품에 대해서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좀비 묘사가 뛰어나고 고어 장면도 만족스러운 이 작품은 국내 비디오판이 개판으로 나왔기 때문에 무삭제판으로 볼 것을 추천한다. 호텔 하나를 상속받게 된 여인은, 그 호텔의 천장이 좀비들로 가득 찼으리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한다. 곧 지상으로 침입해온 좀비들과 인간의 사투가 벌어지는데...... [초록창 줄거리] 1927년 루이지아나. 어느 마을의 외딴 호텔에 투숙한 사람들이 차례차례 실종된 사건이 있은 후 분노한 마을 사람들이 호텔에 투숙한 화가를 잔인하게 살해하여 사지를 못박아 벽에 발라버린다. 그에 따르면, 4000년 동안 대를 거쳐 물려진 에이번(E.. 2021. 4. 16.
H838) 뉴욕 리퍼 (The New York Ripper, 1982) - 재고 없음 뉴욕 리퍼 (The New York Ripper, 1982) 20대 초반의 미녀들이 눈알을 뽑히는 등 뉴욕 근처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뉴욕 경찰은 젊은 정신분석학도들과 팀을 이루어 이 기괴한 실인마를 쫓기 시작한다. [초록창 줄거리] 뉴욕 주변을 떠돌며 여성을 상대로 스토킹하면서 잔인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오리 소리를 내는 살인마를 추격하는 이야기. 국내판은 삭제가 좀 심한데, 무삭제판을 보면 누드 장면과 유혈낭자한 장면들도 많고 음산한 분위기도 더 잘 살아났다. 루치오 풀치 감독의 역량이 나름대로 잘 표현된 스릴러 호러물로 이탈리아 호러물의 팬이라면 더욱 볼 것을 권하는 작품이다. 여자들이 보기에는 조금 자극적이고 심기 불편한 장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삼원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 2021. 3. 8.
H711) 스티그마 (Estigma, 1980) - 재고 없음 스티그마 (Estigma, 1980) 스페인/이탈리아 합작 호러물로 국내에는 'Stigma'라는 원제를 달고 출시되었다. 피가 철철 흐르거나 징그러운 고어 장면이 있기 보다는 누드 장면을 질릴 정도로 보여주며 에로틱 호러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은 근친상간의 관계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으며, 결국 자신이 지닌 초능력을 사용해 증오하는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게 된다. 관계 파악에만 몇 십 분이 할애되는 짜증나는 호러물이다. 삼부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높다.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2. 8.
H610) 공포의 야수인 (Zombie Holocaust, 1980) - 재고 없음 공포의 야수인 (Zombie Holocaust, 1980) 이탈리아 좀비 호러물로 국내 출시판은 가위질이 좀 많이 됐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보고 무지 재미없다고 생각했다. 한 병원에서 밤마다 시체들이 사라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범인은 잡지만, 범인은 죽기 전에 '키토' 라는 카니발의 황금을 언급하고 숨진다. 황금을 찾기 위해 조직된 탐험 대원들. 이들은 몰루카라 불리는 작은 군도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식인종과 좀비들의 공격을 받고, 이내 몰루카에서 시체들을 가지고 실험하는 브라이언 박사를 알게 되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볼수록 무섭고 소름끼치는 영화. 어느 한밤중 병원 시체실, 밤마다 시체 일부가 없어지는 해괴한 사건이 벌어진다. 결국 범인을 잡았지만 죽기 직전 `키토`라는.. 2021. 1. 4.
H544) 미이라의 습격 (Mutant, 1984) - 재고 없음 미이라의 습격 (Mutant, 1984) 보 홉킨스 주연의 좀비 호러물이다. 국내 비디오 출시 제목을 보면 '미라' 소재의 호러물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두 청년 조쉬와 마이크는 휴가차 한 마을에 방문하게 된다. 이상한 점은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실종되거나 없는 상태. 마이크마저 없어지자 조쉬는 몇몇 마을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마이크를 찾아나선다. 나중에 알고 보니 마을 사람들은 화학 폐기물에 오염된 채 피를 빠는 좀비들이 되어 밤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나날이 증가하는 산업 폐기물, 화학 폐기물. 그 폐기물이 인간 체내에 흡수되면 어떻게 될까? 아름다운 소도시 "굿 랜드"의 마을 주민들은 화학폐기물의 희생자들인가? 화학 폐기물에 의해 마을 사람.. 2020. 12. 13.
H473) 살인마 쟘비 (Zombi 3, 1988) - 재고 없음 살인마 쟘비 (Zombi 3, 1988) 이탈리아 공포물의 거장 루치오 풀치가 감독한 좀비물이다. 화학 물질에 오염된 테러리스트들의 시체가 미군들에 의해 화장된다. 이후,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인근의 작은 섬으로 퍼지게 되고, 사람들은 흉칙한 좀비로 변한다. 섬에 남아 있던 일부 군인들과 관광객들은 팀을 이루어 좀비들에게 대항을 하지만......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인간의 육신을 난도질하는 쟘비의 시대가 피를 토한다! 미친듯 살아나는 죽음의 부활! 저주받은 죽음의 환생이 전율할 광란으로 다가온다! 근래에 나오는 멍청한 좀비영화들 보다는 볼만한 작품이다. 난데없이 물어 뜯기고, 찢기고, 피투성이가 되는 사람들을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물론, 간혹 이상한 좀비들의 엉뚱한 짓은 감수해야 겠지.. 2020. 11. 18.
T40) 와일드 라이더스 (Wild Riders, 1971) - 재고 없음 와일드 라이더스 (Wild Riders, 1971)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 희귀 영화 매거진 : 포스타입 채널 안녕하세요, 우연히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 전달드립니다. 저는 주로 B급 영화를 간단하게 리뷰하고, 중고 비디오/DVD/파일 등을 수집하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기존의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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