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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엘리어트7

A1082) 블루 진 캅 (Shakedown, 1988) - 재고 없음 블루 진 캅 (Shakedown, 1988) 두 남자 주인공의 호흡과 버디 케미가 돋보이는 형사 액션물로 피터 웰러, 샘 엘리어트, 블랑쉬 베이커 등이 출연한다. 뉴욕 뒷골목의 마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NYPD의 다혈질 형사 리치는 경찰관을 죽이고 법정에 선 마약 사범이 벌인 사건에 얽히면서 그를 변호하는 변호사 롤랜드와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부패한 경찰이 깊게 개입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함께 해결하려고 한다. [초록창 줄거리] 로렌 돌픈(Roland Dalton: 피터 웰러스 분)은 변호사로 항상 강간 사건, 불법 기소자, 마약 사범 따위의 골치 아픈 문제들에 시달리는 돈없고 빽 없는 사람이다. 그는 돈 때문에 애인을 버리고 돈 많은 여자와 약혼한 사이인데, 얼마.. 2022. 6. 29.
D695) 버팔로 걸 (Buffalo Girls, 1995) - 재고 없음 버팔로 걸 (Buffalo Girls, 1995) TV 미니시리즈 웨스턴물이 국내 비디오로 출시된 경우다. 상업적인 영화라고 보기에는 조금 그렇고, 그냥 TV용 외화라고 보면 된다. 배역진은 나름 화려하다. 안젤리카 휴스턴, 멜라니 그리피스, 가브리엘 번, 피터 코요테, 샘 엘리어트, 리브 슈라이버, 존 딜 등이 출연한다. 마초성이 짙은 서부 시대에서 남장을 하고 살아가는 여성이 주인공인데, 소재 자체가 참신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연기파 배우 안젤리카 휴스턴이 주인공을 맡았다. [초록창 줄거리] 거친 서부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장을 하고 서부를 돌아다니는 마사 제인(Calamity Jane: 안젤리카 휴스턴 분). 승마와 사격에 뛰어난 그녀는 바틀(Bartle Bone: 잭 팰런스 분)과 짐(Jim .. 2021. 9. 23.
D682) 프랜서 (Prancer, 1989) - 재고 없음 프랜서 (Prancer, 1989) 순록과의 사슴을 소재로 한 가족 드라마 영화다. 이런 류의 영화들이 으레 그렇듯이 어린 나이대의 주인공과 동물 간의 교감, 우정 등을 내세우며 감동을 자아내기 위해 애쓴다. 요즘에 이런 영화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촬영 현장에서 동물이 얼마나 소품처럼 쓰이는지가 보여서 거북한 면이 많다. 물론 '프랜서'가 사슴을 학대할 정도로 동물을 괴롭히는 영화는 아니지만, 특수 효과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동물의 순수한 연기(?)를 자랑하는 작품이라서 메이킹 필름 스토리를 나도 모르게 뒤져보게 된다. [초록창 줄거리] '프랜서'는 산타 썰매를 끄는 7번째 사슴을 말한다. 7살 소녀가 부상당한 사슴을 발견하고 이 사슴이 프랜서라고 믿고 치료해 준다. 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의 순박한 .. 2021. 9. 8.
C1179) 훼이틀 뷰티 (Fatal Beauty, 1987) - 재고 없음 훼이틀 뷰티 (Fatal Beauty, 1987) '액션의 남녀 평등 선언'이라는 비디오 출시판의 재킷 문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뭔가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이 작품을 비디오로 빌려 보게 됐는데, 굉장히 시원찮은 액션 코미디물로 판명이 나서 더욱 기억 속에 남아있는 작품이다. 영화 속의 '훼이틀 뷰티'는 주인공 여형사가 추적하고 사수해야만 하는 마약의 별칭이다. 별난 여형사 리타와 마약에서 손을 떼고 싶어하는 나쁜 남자 마이크가 팀을 이루어 마약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마약단속반의 흑인 여형사 리타 리졸리는 남자 이상의 수사능력을 갖춘 수퍼우먼. 마약 상습자로 위장해 뒷골목에 잠입한 리타는 공포의 마약 훼이틀 뷰티의 공급 경로를 알아낸다. 마침내 마약업자들의 본거지.. 2021. 6. 4.
H1098) 악령의 유산 (The Legacy, 1978) - 재고 없음 악령의 유산 (The Legacy, 1978) 흥미로운 구석이 많지만, 그만큼 결점도 많은 70년대 공포물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소소하게 살아가는 마가렛. 어느날 그녀는 뜬금없이 영국의 한 저택으로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작업을 의뢰받는다.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대저택으로 초대된 마가렛과 그녀의 남자친구. 한편, 마가렛은 그 대저택에서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여러 지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만찬을 즐긴다. 하지만, 대저택의 게스트들이 하나 둘 살해 당하고...... 고성의 ​분위기만 그럴 듯 할 뿐, 영화의 좋은 소재는 밋밋한 데스 신과 못마땅한 음향 효과로 인해 전부 망가지게 된다. 오싹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영화 자체를 즐길 수 있겠지만, 호러 영화의 다양한 요소를 따지는 팬들에게는 .. 2021. 5. 14.
A594) 파이널 컷 (The Final Cut, 1995) - 재고 없음 파이널 컷 (The Final Cut, 1995) 감독인 로저 크리스티안은 '스타 워즈' 1편을 통해 오스카 상을 수상한 바 있던 미술 감독이었다. 판타지/액션 장르에 관심이 있던 그는 틈틈이 단편 영화 작업을 해오던 중 직접 영화들을 도맡아 연출자로 나서게 된다. 하지만 B급, 졸작 영화들을 꾸준히 생산해내게 됐으니, 참 재미있는 것 같다. [초록창 줄거리] 일련의 대형 폭발 사건이 일어나 폭탄 제거반 요원들이 작업 중 숨진다. 이 때문에 TV에선 시애틀 폭탄 제거반 반장으로 은퇴를 해서 '파이널 컷'이라는 소설을 써낸 존 피어스(John Pierce: 샘 엘리오트 분)를 인터뷰하고, 이를 본 경찰은 그의 도움을 구한다. 경찰과 FBI, 폭탄 전문가인 포사이스 대령(Col. Forsyth: 레이 베이커.. 2021. 1. 17.
D504) 마스크 (Mask, 1985) - 재고 없음 마스크 (Mask, 1985) 1.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마스크 (The Mask, 1994)'가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의 '마스크' 또한 나름 볼만한 편이다. 쉐어, 샘 엘리엇, 에릭 스톨츠, 로라 던, 벤 피아자, 에스텔리 게티, 부바 스미스, 토드 알렌 등이 출연하며,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2. 주인공 록키는 영리하고 활발한 10대 소년이지만, 선천적인 기형으로 인해 얼굴이 많이 일그러진 상태다. 꾸준히 병원 치료도 받고, 학교도 등록해 좋아하는 여학생도 생기지만, 남들과 다른 생김새 탓인지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기란 쉽지 않다. 록키의 사연 많은 엄마 러스티 역시 삶이 만만치 않다. 아들에게 항상 강해져야 한다고 연설하는 그녀지만, 파란만장한..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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