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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셔영화36

2H517) 네 집에 누군가 있다 (There's Someone Inside Your House, 2021) - 재고 없음 네 집에 누군가 있다 (There's Someone Inside Your House, 2021)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게 된 슬래셔 호러물이다. 제목이나 원제만 봤을 때 '하이더 인 더 하우스(Hider In The House, 1989)' 류의 스릴러/호러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평범해 보이는 마카니는 과거에 친구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로 법의 심판대에 오른 이력이 있다. 과거의 잘못을 뒤로한 채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삶에 적응해갈 무렵, 학교 럭비 팀의 남학생 한 명이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이후 연이어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마카니는 주변 친구들을 하나 둘 의심하기 시작한다. 마스크를 쓴 살인마의 정체를 밝히는데 이골이 난 '전형적인' 헐리우드 스타일의 슬래셔 호러물이다... 2022. 4. 13.
2H475) 파티 하드 다이 영 (Party Hard Die Young, 2018) - 재고 없음 파티 하드 다이 영 (Party Hard Die Young, 2018)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슬래셔 호러물이다.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집단 파티 행사(X-Jam)에 참석했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젊은 남녀들과 범인의 정체를 밝히려는 주인공의 노력이 그려진다. 영화를 보고난 이후 실제로 크로아티아의 해당 이벤트를 검색해보았다. 실제로 존재하는 음악 행사라는 점에 놀랐고, 유럽의 젊은이들이 참가하는 파티 행사라서 그런지 수위도 꽤 높은 것 같았다. 미국의 스프링 브레이크 같은 젊음의 축제로 딱지를 떼거나 흥청망청 마시는 게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파티 장소를 범행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활용해서 그런지 영화가 전개될 수록 데스 신이 비교적 궁금하게 느껴졌다. 초반에는 바디 카운트가 흥미롭게 다가왔지만,.. 2021. 7. 27.
H1127) 써스펜서 (You'll Die At Midnight, 1986) - 재고 없음 써스펜서 (You'll Die At Midnight, 1986) 람베트로 바바 감독의 스릴러 호러물로 이탈리아 원제는 'Morirari A Mezzanotte'이다. 이 작품은 'Midnight Horror' 또는 'Midnight Ripper'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국내 비디오로 유입 당시 'You'll Die At Midnight' 라는 제목으로 들어왔다. 내용은 이렇다. 니콜라라는 남자가 아내의 불륜을 목격한 후, 아내가 끔찍히 살해당한다. 이후 니콜라 사건을 맡게 된 피에로는 조사 도중 니콜라가 무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히려 이 사건의 범인이 'Midnight Killer'로 알려진 의문의 연쇄 살인마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품게 되는데...... 공들여 만든 이탈리아 지알.. 2021. 5. 25.
H1055) 악몽 (Murderock: Uccide A Passo Di Danza, 1984) - 재고 없음 악몽 (Murderock: Uccide A Passo Di Danza, 1984) 루시오 풀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탈리아 공포물로 기분 나쁜 공포 음악이 돋보이는 희귀작이다. 80년대 초기 슬래셔 영화를 구하는 분들께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의 배경은 뉴욕의 유명한 발레 교습소로 학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알 수 없는 연쇄 살인이 연이어 발생한다. 발레 교습소에 다니는 수강생 캔디스는 살인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공포 영화를 많이 접한 사람들에게는 나름 예측 가능한 전개와 전형적인 캐릭터가 흠으로 작용한다. 루시오 풀치 감독의 영화라고 하기에는 어떤 특별함을 자랑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적당한 재미의 슬래셔 호러 영화로써 감상하기에는 분명히 묘한 매력이 풍기는 작품이다. 오아.. 2021. 5. 9.
H1027) 살인자의 침실 (A Night To Dismember, 1983) - 재고 없음 살인자의 침실 (A Night To Dismember, 1983) 당신은 이 희귀 졸작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내용은 간단하다.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싸이코패스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죽인다. 난도질을 좋아하거나 그런 충동에 휩싸이는 분이라면 심히 구해볼 필요가 있다. 자르고, 또 자르고, 마구 자른다! 저예산의 수준 낮은 80년대 B급 슬래셔 호러물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께 이 작품을 추천한다. 사만타 폭스가 주연을 맡았다.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한 편이라서 소장 가치가 높다.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5. 4.
H973) 콜로라도 살인 특급 (Savage Water, 1979) - 재고 없음 콜로라도 살인 특급 (Savage Water, 1979) 망측한 슬래셔 호러물이다. 몇몇의 휴양객들이 보트 회사의 일행과 함께 낭만적인 휴가를 즐기기 위해 나타난다. 그랜드 캐년의 경치가 감탄을 자아내는 것도 한 순간, 콜로라도 주변은 곧 헌팅 나이프를 든 미치광이의 살인 소굴로 돌변하게 되는데...... 국내에는 용케 비디오로 출시되었지만,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매우 희귀한 편이다. 폴 케너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인 '웬디고 (Wendigo, 1978)'보다 더 구질구질하다.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4. 22.
H838) 뉴욕 리퍼 (The New York Ripper, 1982) - 재고 없음 뉴욕 리퍼 (The New York Ripper, 1982) 20대 초반의 미녀들이 눈알을 뽑히는 등 뉴욕 근처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뉴욕 경찰은 젊은 정신분석학도들과 팀을 이루어 이 기괴한 실인마를 쫓기 시작한다. [초록창 줄거리] 뉴욕 주변을 떠돌며 여성을 상대로 스토킹하면서 잔인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오리 소리를 내는 살인마를 추격하는 이야기. 국내판은 삭제가 좀 심한데, 무삭제판을 보면 누드 장면과 유혈낭자한 장면들도 많고 음산한 분위기도 더 잘 살아났다. 루치오 풀치 감독의 역량이 나름대로 잘 표현된 스릴러 호러물로 이탈리아 호러물의 팬이라면 더욱 볼 것을 권하는 작품이다. 여자들이 보기에는 조금 자극적이고 심기 불편한 장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삼원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 2021. 3. 8.
H735) 악령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Evil, 1980) - 재고 없음 악령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Evil, 1980) 산타가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호러 슬래셔물로 국내 비디오 출시명은 '악령의 크리스마스'다. 동명의 80년대 졸작 호러 영화가 있기는 하나 세경 출시의 이 작품이 훨씬 더 구하기 힘들고 소장 가치도 높다. 산타의 실체를 알고 실망한 소년이 나중에 장난감 공장 종업원이 되어서 산타에 버금가는 각종 장난감들을 만들어낸다. 결국 어떠한 것도 자신의 유년 시절 판타지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산타 복장을 입고 슬래셔 파티를 벌인다.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으며, 역시나 트로마 영화답게 작정하고 만든 B급 영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간혹 징그러운 뾰족한 도구로 눈을 건드리는 식의 고어 장면들이 등장하니 심신이 약한 분은 주의할 것.. 2021. 2. 16.
H721) 최후의 비명소리 (Hide And Go Shriek, 1988) - 재고 없음 최후의 비명소리 (Hide And Go Shriek, 1988) 슬래셔 파티 타임! 꼭꼭 숨어라, 팔다리가 보일라! 잘려 나가기 전에 어서 숨어라! 졸업 파티는 식상하다! 아리따운 청춘 남녀들은 밤을 불태울 근거지를 물색, 허름한 가구점 지하에 모이게 된다. 무엇을 할까나?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숨바꼭질을 즐기는 젊은이들. 하지만 여기 이곳에 왠 미치광이 살인마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 80년대 후반의 희귀한 하이틴 슬래셔물이라서 소장 가치가 높은 편이다. 호러 영화에서 개성을 선보였던 벙키 Z가 주연을 맡았다. 누드 장면과 유혈 장면이 많아서 청소년들이 보기엔 부적절하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YouTube에 영화 전체 영상이 한글 자막 없이 업로드 되어있는 상태다. 다시 보니까 ..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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