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슬래셔영화36 H654) 필사의 절규 (Scream For Help, 1984) - 재고 없음 필사의 절규 (Scream For Help, 1984) 오락성이 떨어지는 안타까운 작품으로 코리 파커가 출연한다는 점 외에는 딱히 큰 매력이 없는 묻혀진 졸작이다. 계부가 자신을 비롯한 자신의 엄마를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눈치 챈 10대 소녀가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나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질 않는다. 이윽고 소녀 주변에서는 끔찍한 살인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초록창 줄거리] 17세의 크리스티는 양부가 자기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다고 생각한다. 파이프가 터지는 등 사건이 집안에서 일어나자 크리스티는 양 부인 폴(Paul Fox: 데이빗 알렌 브룩스 분)을 미행하여 그에게 여자가 있음을 알아내고 어머니와 어른들에게 말하나 아무도 듣지 않는다. 증거를 위해 폴을 미행하여 부정의 현장을 사진 찍지만 .. 2021. 1. 23. H653) 아이스드 (Iced, 1988) - 재고 없음 아이스드 (Iced, 1988) 알 수 없는 누군가로부터 스키 리조트에 초대된 친구들. 이들에겐 몇 년 전 벼랑 끝에서 친구를 잃은 기억이 있다. 친구의 죽음은 한 여자로부터 비롯되는데, 여자는 리조트에 도착한 이후 누군가가 일행을 추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윽고 설원에서 벌어진 피의 살인 파티! 눈 덮인 스키 리조트를 배경으로 스키 폴을 휘두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는 점은 이색적이다. 누드 장면과 바디 카운트가 풍부한 편이므로 80년대 슬래셔 호러물의 구색에 있어서는 제법 반가운 느낌이 든다. 그러나 살짝 지루하고 뻔한 구석이 있다. 라이프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1. 23. H650) 인간 병기 (Madman, 1982) - 재고 없음 인간 병기 (Madman, 1982)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아류작이라고 볼 수 있는 '하이틴 여름 캠프' 슬래셔 호러물이다. 80년대 슬래셔 호러 영화라서 일단 킵(keep)해둔다. 청춘 남녀들을 대상으로 한 풀 바디 카운트와 유혈낭자한 데스 신이 들어있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청춘 남녀와 캠프 카운셀러들인 숲 속의 한 여름 캠프장. 도끼 살인마 '매드맨'에 관한 으스스한 전설이 내려오는 가운데, 몇몇 일행들은 하나 둘 죽음을 맞이하기 시작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어둔 밤에 가족들과 소년 소녀들이 모닥불을 피워놓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이때 한 사나이가 무서운 이야기를 한다. 이 이야기인즉 이 옆에 있는 집에서 어느날 밤에 괴한이 도 끼를 들고나타나서 남동생을 죽.. 2021. 1. 23. H643) 미드나잇 클라운 (The Clown At Midnight, 1999) - 재고 없음 미드나잇 클라운 (The Clown At Midnight, 1999) 아쉬운 구석이 많은 슬래셔 호러물러 국내에서는 비디오나 DVD 출시 흔적을 아직까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몇몇의 10대 청춘 남녀들이 낡은 오페라 하우스 극장에 모여 대청소 작업을 돕는다. 그곳에서는 예전에 피에로 광대에 의한 끔찍한 살인이 벌어졌던 곳이므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청소는 시작되고, 갑자기 닫힌 극장 문 때문에 일행들은 당황해한다. 이윽고, 알 수 없는 피에로 살인마에 의해 일행들이 하나 둘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아름다운 디바는 그녀의 애인이자 유명한 테너 가수인 로렌조 오시니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살인사건은 미결로 남고 살인자 오시니는 잡히지 않는다. 15년이 지나 이제 십대.. 2021. 1. 13. H596) 헬롤러 (Hellroller, 1991) - 재고 없음 헬롤러 (Hellroller, 1991) 휠체어를 탄 시리얼 킬러(연쇄 살인마)가 나오는 슬래셔 영화를 원한다면? 영화 'Hellroller'는 잘 알려지지 않은 B급 졸작 공포물로 나름 독특한 살인마를 출연시키고 있다. 영화는 장애가 있는 자신을 분노하는 한 남성이 거리로 나가서 모델 및 길거리 여성들을 잔인하게 살해한다는 내용을 지니고 있다. 영화 속 출연진들이 쟁쟁한 B급 여배우들로 꽉 채워져 있어 볼 맛이 난다. 엘리자베스 케이탄, 루스 콜린스, 미쉘 바우어, 마리 우노로브 등이 출연하여 바디 카운트의 재미를 붙인다. 또한, 휠체어 살인마의 수법이 단순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죽이기 때문에 다른 지루한 저예산 B급 슬래셔와는 좀 다르다. 국내에서는 아쉽게도 비디오나 DVD로 출시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2021. 1. 3. H588) 미로 속의 댄서 (Slash Dance, 1989) - 재고 없음 미로 속의 댄서 (Slash Dance, 1989) 흥미로운 80년대 슬래셔 호러물로 희귀성이 높은 편이다. 뮤지컬 오디션을 보러 오기 위한 미모의 여성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악한을 잡기 위해 한 여경찰이 극장 댄서로 위장 잠입한다. 살인은 계속되고 주인공에게도 위기가 닥친다. [초록창 줄거리] 젊고 사랑스런 댄서들이 헐리우드에 있는 오래된 버라이어티 극장에 출연 요청을 받고 사라지자 아름다운 탐정 토리(Tori Raines: 신디 마란 분)는 살인자를 찾기위한 수사를 한다. 살해된 여동생의 기억에 사로잡힌 토리는 흉악범과 정치에 야망이 있는 경찰 서장과 싸우게 되고 수사를 위해 무시무시한 VAN SLAKE 극장으로부터 춤 테스트를 받고 아름다운 그녀의 미모 덕에 합창단원으로 뽑힌다. VAN SLAKE .. 2021. 1. 3. H489) 섀도우 (Tenebre, 1982) - 재고 없음 섀도우 (Tenebre, 1982) 영화 '섀도우'는 비디오로는 구하기가 힘들어졌지만 '네이버 영화' 같은 곳에서 현재 다운로드가 가능한 작품으로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 특유의 호러적인 감각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공포 영화다. 역시나 매혹적인 여성이 등장하며 눈을 뗄 수 없는 감각적인 연출과 끔찍한 장면들이 영화 구석구석 숨겨져 있다. 영화 속의 모든 사건은 이탈리아 로마를 찾은 한 미국인 작가를 대상으로 벌어진다. 자신이 쓴 책과 관련하여 작가 주변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작가 역시 누군가에게 미행을 당하기 시작한다. 경찰들을 비롯한 작가의 여비서가 사건의 실마리를 잡으려고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살인 사건으로부터 영감을 받기 시작한 작가의 행동 때문에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지는데..... 2020. 11. 19. H444) 공포의 독립기념일 (Uncle Sam, 1996) - 재고 있음 공포의 독립기념일 (Uncle Sam, 1996) 팝콘 먹을 맛도 안 생길 정도로 지루하고 재미없는 슬래셔 호러. 7월 4일은 알다시피 미국의 독립기념일인데, 이날 전쟁 용사를 추모하고 국기를 게양한다고 들었다. 이 작품은 7월 4일, 몇몇 경박한 청춘 남녀에 의해 성지를 침해당한 베트남 전쟁 용사의 악령이 부활해 인근의 몰지각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꼬마 아이를 초반부터 등장시켜 영화가 질질 끌도록 만든다. [초록창 줄거리] 쿠웨이트의 모래 사막에서 한 대의 군용 지프가 모습을 드러내고 본국에서 급파된 조사관들은 널부러져있는 시체들의 확인 작업을 시작한다, 조사관들이 몇구의 시체들과 함께 샘 하퍼(Sam Harper: 데이비드 샤크 플라릭 분)라는 장교의 신원을.. 2020. 11. 4. H423) 공포의 숲 (Don't Go In The Woods, 1981) - 재고 없음 공포의 숲 (Don't Go In The Woods, 1981) 숲으로 캠핑을 떠난 4명의 일행들. 하지만 그 숲에는 다른 캠핑객들을 닥치는대로 죽이는 정신병자 살인마가 숨어있다. 절대 숲에 혼자 가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한 4명의 일행들은 과연 공포의 숲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같은 보통의 캠핑 슬래셔물 느낌이 나는 호러 영화지만 크게 기대할 필요는 없다. 너무 많이 봐왔던 장면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호러적인 분위기 자체도 아주 단조롭다. 그냥 새로운 영화에서 반복해서 본다는 느낌이 주는 재미로 끝내야 한다. 연소자 관람불가. 여러 출시사를 통해 국내에 비디오로 소개되었는데, 하단의 시뻘건 국내 비디오 재킷으로 된 출시판을 살면서 딱 1번 본 적이 있다. 국.. 2020. 10. 22.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