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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의리사11

T561) 헌팅 패션 (The Haunting Passion, 1983) - 재고 없음 헌팅 패션 (The Haunting Passion, 1983) 제인 세이모어 주연의 80년대 미국/캐나다/영국 합작 호러/스릴러물이다. 전직 풋볼 선수 댄이 아내 줄리와 함께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기 위해 찾은 외딴 집. 이곳에서 새로운 일을 하며 조금씩 적응해나가던 와중, 줄리는 낯선 남자와 정사를 나누는 께름칙한 악몽을 꾼다. 이후로 시작되는 기이한 사건들을 다루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TV용으로 제작되어 영화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지고 영화적 스케일이 큰 사건들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럼에도 호러 장르적인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는 유령 소재가 나름 매력적인 작품이다. 편의상 장르는 IMDB에서 분류한 스릴러 장르로 소개한다. 대우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현 시점에서는 국내 비디.. 2022. 11. 2.
A1093) 리사의 반격 (Punk Vacation, 1990) - 재고 있음 리사의 반격 (Punk Vacation, 1990) 영화 초반의 진행 상황이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되는 작품이다. '펑크족'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로도 재출시가 되었다. 외딴 시골 끝자락에 위치한 주유소의 한 식당에 펑크족들이 출몰한다. 이들은 식당 주인을 죽이고 딸의 옷을 벗긴다. 마치 처형이라고 하려던 것처럼. 뒤늦게 출동한 경찰은 사건의 심각성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리사에게 복수의 총탄을 허락한다. 리사는 경찰서에서 훔친 총을 들고 펑크족이 기거하는 목장에 잠입한다. 그녀의 복수와 반격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경찰관 스티브는 식당의 허위 경보를 받고 달려가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두 자매와 아버지가 경영하는 식당에서 스티브는 언니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고 둘은 밤에 드.. 2022. 8. 24.
H1089) 케시의 체험 (The Dreaming, 1988) - 재고 없음 케시의 체험 (The Dreaming, 1988) 괴상한 망상에 시달리는 의문의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희귀 호러 영화로 호주에서 제작되었다. 그녀의 망상은 수년전 악령에 씌인 고대의 저주와 관련되어 있음이 곧 밝혀진다. 몇몇 장면들은 연출이 굉장히 기분 나쁘고 섬짓한 느낌을 전달한다. 영화의 분위기 자체가 재수 없다고 생각한다. 영화 의 스토리적인 측면은 과연 의문이다. 개연성이 부족해서 논리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특별한 고어나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특유의 조잡한 분위기가 B급 호러 영화로써는 합격점이다. 금성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5. 13.
H906) 악령의 관 (The Serpent And The Rainbow, 1988) - 재고 없음 악령의 관 (The Serpent And The Rainbow, 1988) 인류학자 데니스는 시체를 신령한 힘으로 다시 살아나게 한다는 신비의 가루를 조사하기 위해 아이티의 외딴 섬으로 가게 된다. 데니스는 그 가루에 대해 조사하는 동시에 타락한 하이티의 독재 정권 및 의사들을 포함한 간부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과연 가루의 정체와 모든 의혹의 진실은? [초록창 줄거리] 1978년 아이티(Haiti)에서 죽은 사람이 7년이 지난 85년에 살아있는 것으로 발견되자 이를 조사해 달라는 의료회사의 의뢰를 받고 인류학자인 데니스 알란이 하이티로 향한다. 그는 여류 정신과의사 듀챔프와 함께 부두교의 미신과 관련된, 좀비를 만드는 신비로운 약을 추적해 간다. 독재로 인한 하이티의 혼란스러움과 함께 데니스는 더욱 부.. 2021. 3. 27.
H824) 악령 속의 사춘기 (Malabimba, 1979) - 재고 없음 악령 속의 사춘기 (Malabimba, 1979) 온갖 저질 장면들로 꽉 들어찬 70년대 이탈리아 호러물로 거의 XXX 등급 성인 영화를 방불케 한다. 옛날에 청소년들 사이에서 징그럽게 야한 영화로 통했다고 하는데, 이런 점에서 호러 장르에 소개하는 것 자체도 매우 우습다. 10대 소녀 빔바는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악령에 홀렸다고 생각하고 수녀를 부르는 등 극성을 떤다. 특히 자신의 딸이 아버지에게 대놓고 저질 행동들을 보이는 장면에서 영화의 원래 목적과 수준을 알 수 있다. 아무리 악령에 홀린 사춘기라 할지라도 이 정도까지 소녀를 타락시킬수는 없다. 무삭제판을 보면 낯 간지러운 살색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 주의할 것! '엑소시스트' 시리즈의 아류판. 유호 출시. .. 2021. 3. 6.
H735) 악령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Evil, 1980) - 재고 없음 악령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Evil, 1980) 산타가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호러 슬래셔물로 국내 비디오 출시명은 '악령의 크리스마스'다. 동명의 80년대 졸작 호러 영화가 있기는 하나 세경 출시의 이 작품이 훨씬 더 구하기 힘들고 소장 가치도 높다. 산타의 실체를 알고 실망한 소년이 나중에 장난감 공장 종업원이 되어서 산타에 버금가는 각종 장난감들을 만들어낸다. 결국 어떠한 것도 자신의 유년 시절 판타지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산타 복장을 입고 슬래셔 파티를 벌인다.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으며, 역시나 트로마 영화답게 작정하고 만든 B급 영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간혹 징그러운 뾰족한 도구로 눈을 건드리는 식의 고어 장면들이 등장하니 심신이 약한 분은 주의할 것.. 2021. 2. 16.
T406) 사라의 비밀 (Secret Of Sarah Tombelaine, 1991) - 재고 없음 사라의 비밀 (Secret Of Sarah Tombelaine, 1991) 주인공이 사업상으로 들르게 된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괴담을 그린 작품이다. 사업가 데이빗은 일 때문에 이상한 마을에 온 후, 매일 밤 정체모를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그는 마을 주민 사라를 만나고 그녀 역시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데이빗은 자신의 꿈이 마을에서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마녀와 이무기와 관련된 것임을 알게 되는데...... 서양판 이무기 스토리를 현대식으로 그려낸 것인지는 몰라도 스토리는 나름 흥미로우나 영화의 전개가 지루하고 긴장감도 크게 없다. 관람 사실을 비밀로 간직하고픈 졸작이다. 영성 출시. ​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 12. 21.
H539) 악령의 리사 (Deadly Blessing, 1981) - 재고 없음 악령의 리사 (Deadly Blessing, 1981) 웨스 크레이븐이 감독한 80년대 초기 스릴러 호러물로 케빈 클루니, 샤론 스톤, 어니스트 보그나인, 제프 이스트 등이 출연한다. 광신교도이자 히타이트 족인 한 남자가 의문의 트렉터 사고를 당한다. 이로 인해 남편을 잃은 여자는 몽마와 악마의 기운에 시달리게 된다. 한편, 이교도 남편의 죽음이 아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죽이려 하는데...... 과연 살인 저편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초록창 줄거리] 마사(Martha Schmidt: 마렌 젠슨 분)는 짐(Jim Schmidt: 더글러스 바 분)과 결혼해 행복한 농촌생활을 시작하지만 갑자기 짐이 트랙터에 치어 죽는다. 짐의 아버지 이사야(Isaiah Schmidt: 어네스트 보그나인.. 2020. 12. 13.
H467) 악령의 호수 (The People Across The Lake, 1985) - 재고 없음 악령의 호수 (The People Across The Lake, 1985) 호숫가 근처 한 집에 한 가정이 이사를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호러물이다. 호숫가 근처에서 토막난 시체들이 하나 둘 발견되면서 집안은 공포에 몸을 떤다. 호수 근처 살인마의 정체는 과연 밝혀질 것인가? 시체가 유령의 집 수준마냥 뚬뻑 튀어나오는 장면이나, 배리 코빈이 연기한 말콤 역의 우스꽝스러운 캐릭터 등은 거의 코미디 영화 수준에 가깝다. 영화가 너무 공포 영화인 척 애쓰고 있기 때문에 실로는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정말이지 별난 희귀 작품 같다. 대우 출시.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한 축에 속한다.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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