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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라파글리아12

C1565) 엠파이어 레코드 (Empire Records, 1995) - 재고 있음 엠파이어 레코드 (Empire Records, 1995) 나름 볼만했던 하이틴 코미디물이다. 하이틴 코미디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즐길만 하다. 알란 모일 감독은 이런 류의 하이틴 코미디물을 많이 만들었는데, 대부분 음악(특히 락 음악)과 엮어서 스토리를 풀어내려고 애썼다. 자유분방한 레코드 가게인 엠파이어 레코드 직원들. 하지만 레코드 가게가 재벌 체인점에 의해 처분될 운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가게 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왕년의 락 스타 렉스 매닝 사인회를 준비해 급히 돈을 마련해보려고 하지만 여러 소동들이 발생하면서 가게는 아수라장이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아르바이트생 루카스(Lucos: 로리 코크레인 분)는 낡고 볼품없는, 그러나 자신들의 요새와도 같은 엠파이어 레코드점.. 2021. 7. 30.
C1564) 뉴욕 29번가 (29th Street, 1991) - 재고 없음 뉴욕 29번가 (29th Street, 1991)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미국/일본 합작 드라마 영화 '뉴욕 29번가'를 소개한다. 20대 후반의 뉴욕 남자 프랭크는 뉴욕 주 복권에 당첨되어 600만불이라는 거액의 돈을 지불 받게 된다. 하지만 갱스터와 연루된 아버지의 빚 청산 문제가 다가오면서 부자는 곧 충돌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뉴욕에 거주하는 28세의 프랭크는 뉴욕주 복권에 당첨되어 600백만불이라는 엄청난 거액을 받는데 오히려 비참한 상황에 처한다. 상금을 받고 집에 오는 도중 그가 다니는 교회에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고 저마다 눈뭉치를 던지며 행패를 부린다. 큰 소란을 피운 후 경찰에 연행된 프랭크는 그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행운의 별을 수호성으로 삼아 태어난 뒤 매력적인 인생을 .. 2021. 7. 30.
C1520) 럭키 브레이크 (Lucky Break, 1994) - 재고 없음 럭키 브레이크 (Lucky Break, 1994) 'Paperback Romance'라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안소니 라파글리아가 주연을 맡았다. 어렸을 적에 비디오 커버가 나름 매력적이어서 무작정 빌려서 봤던 기억이 난다. 도서관 구석에서 로맨스 소설 쓰기에 한창인 소피는 자신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의 클라이막스로 인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러한 소피의 모습에 반한 에디는 그녀에게 말을 걸고, 둘의 ​티격태격은 곧 시작된다. 알고 봤더니 에디에게는 약혼녀까지 있고, 소피는 어릴 적에 다리를 다친 것으로 인해 내성적으로 반응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늦은 저녁. 한산한 도서관 구석. 소피(Sophie: 지아 카리디스 분)는 자신의 소설 클라이막스를 이끌어내며 몰두하고 있다. .. 2021. 7. 23.
C1475) 라이프 세이버 (Mixed Nuts, 1994) - 재고 없음 라이프 세이버 (Mixed Nuts, 1994) 노라 애프론 감독의 이 빛을 발하지 못한 코미디물은 흥행에도 실패한 바 있는 졸작이다. 주인공 필립은 국가 보조금으로 인명 구조대 전화 상담소를 운영하는데,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갖가지 재앙 소식들을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사건들이 필립 주변의 인간과 인간들이 꼬리를 물고 얽히면서 벌어졌음이 뒤늦게 밝혀지고...... [초록창 줄거리] 국가 보조금으로 간신히 인명 구조대라는 전화 긴급상담소를 운영해 나가고 있는 필립(Philip: 스티브 마틴 분)은 그생애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게 된다. 성탄절 이브에 연거푸 닥친 재앙을 나열하자면, 새해까지 사무실을 비워달라는 퇴거 통고를 받고, 그동안 사귀어 오던 여자친구로부터 일반적인 절교 선언을 받는다. .. 2021. 7. 16.
C1446) 미녀 드라큐라 (Innocent Blood, 1992) - 재고 없음 미녀 드라큐라 (Innocent Blood, 1992) 존 랜디스 감독의 호러 코미디물이다. 안느 빠릴로, 안소니 라파글리아, 채즈 팰민테리, 안젤라 배셋 등이 출연한다. 뱀파이어 마리는 어차피 사람의 피를 마셔야 할 운명으로 악당들만 골라 잡아 그들의 피를 마시기로 결정한다. 그녀는 잔인한 범죄 조직의 두목 마셀리를 표적으로 결정, 그를 뒤쫓는다. 한편, 마셀리를 검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가 등장하면서 마리는 그와 함께 동참한다. 형사와 마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일은 꼬이는데....... [초록창 줄거리] 현대 미국의 핏츠버그에 사는 미녀 드라큐라 마리(Marie: 안느 빠릴로 분)는 악당들만 골라서 목을 깨문다. 그래서 마피아가 한 명씩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있는데, 어느날 마피아의 두목을 유혹하.. 2021. 7. 12.
C1267) 유월의 신부 (Betsy's Wedding, 1990) - 재고 없음 유월의 신부 (Betsy's Wedding, 1990) 배우인 알란 알다(앨런 알다)가 직접 출연하고 연출한 코미디물로 시끌벅적하기만 할뿐 제대로 웃음이 터지는 장면은 없다. 결혼을 소재로 한 전형적인 헐리우드 실패작이라 볼 수 있겠다. 벳시는 친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결혼 소식을 발표한다. 이에 양가 부모님들은 벳시의 결혼을 위해 호들갑을 떨며 온갖 간섭과 개입을 하기 시작한다. 벳시의 아버지는 엄청난 결혼식 비용에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해 교활한 친척 오스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는 곧 마피아 조직과 연관된 사건으로 나타나고...... [초록창 줄거리] 뱃시(Betsy Hopper: 몰리 링월드 분)는 외조모 생일날 온가족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잭(Jake Lovell: 딜란 월쉬 분)과.. 2021. 6. 19.
D651) 살인 함정 (Police Story: Gladiator School, 1988) - 재고 없음 살인 함정 (Police Story: Gladiator School, 1988) 로버트 콘래드, 벤자민 브렛, 에드 오닐, 안소니 라파글리아 등이 출연하는 형사물이다. LAPD 형사인 스테이시는 매춘부 릴리를 구속하는 과정에서 폭행 가해자로 몰리면서 억울한 입장에 놓인다. 이에 굴하지 않고, 릴리의 사창가 주변에서 순찰을 하던 중에 총격을 당하면서 또 한 번 위기에 놓인다. 졸지에 살인범으로 몰려 기소된 스테이시. 그의 동료인 데이브가 스테이시의 무죄임을 확신하고...... [초록창 줄거리] 곤경에 처한 경관 스테이시는 강직하고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순찰 업무 중 잡아들인 매춘부 릴리가 구속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그를 고소하여 불명예스러운 감시를 받게 된다. 검찰청에서 나온 두사람의 감사요.. 2021. 2. 15.
A590) 어떤 정의 (One Good Cop, 1991) - 재고 없음 어떤 정의 (One Good Cop, 1991) 마이클 키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어떤 정의'는 평범한 경찰이 위기를 겪게 되면서 직면하는 내면 갈등과 외부수사 과정을 지나치게 직접적이고 뻔하게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아티는 마약 수사 도중 죽음을 당한 동료의 아이들을 떠맡으며 실의에 빠진다. 동료를 죽인 범인을 집요하게 쫓는 한편, 동료의 아이들을 더 이상 기를 수 없다고 판단한 아티. 그는 범인들이 갈취한 돈을 교회에 맡기고 아이들 역시 떼어내려고 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경찰의 본분과 책임감을 지키고 아내와 자신의 파트너를 사랑해 오던 아티의 생활을 뒤흔드는 사건이 생긴다. 오랫 동안 그의 절친한 동료이던 스티비가 마약 수사 도중 마약 조직단에게 살해되고 그의 세자녀를 아티가 떠.. 2021. 1. 17.
C523) 장미빛 모자 (Slaves Of New York, 1989) - 재고 있음 장미빛 모자 (Slaves Of New York, 1989) 뉴욕을 채색하는 거리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 고뇌를 그린 고리타분한 범작이다. 이 영화에서 건질 만한 것들은 아무래도 남다른 색채와 분위기 있는 몇몇 장면들, 그리고 감독의 이전 스타일과 다른 실험적인 연출 뿐이다. 간신히 졸작 대열에서 벗어났지만 큰 희망은 없어 보인다. [초록창 줄거리] 언젠가는 성공하리라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 뉴욕. 무명화가인 스태쉬와 그와 동거하고 있는 엘리노, 남자가 버는 돈으로 사는 건 노예에 불과하다는 진취적인 여성들이 많았던 때에 스태쉬는 엘리노가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이 자기에게 빌붙어 사는 것이 늘 불만이었다. 이름없는 화가들의 배고픔을 알아주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의 그림을 생명으..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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