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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퀸7

C1774) 온리 더 론리 (Only The Lonely, 1991) - 재고 없음 온리 더 론리 (Only The Lonely, 1991) 가족 영화 전문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의 작품들 중에서 국내에 빨간 딱지를 달고 비디오로 출시되어 궁금했던 작품이다. 역시나 등급 분류 기준이 이상했던 비디오 출시사의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본다. 나이 많은 남자 주인공의 로맨스와 시체 화장을 담당하는 여자가 등장해서 그런지 저런 등급을 받았던 것 같다. 크리스 콜럼버스의 영화들 중에서는 다소 인지도 떨어지는데, 그냥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라고 보면 된다. 존 캔디는 순한 인상 탓인지 이전부터 이런 캐릭터가 잘 어울렸으며, '브랙 팻' 군단이었던 알리 쉬디, 코믹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제임스 벨루시, 크리스 콜럼버스와 인연이 있는 맥컬린 컬킨, 그의 동생 키에란 컬린, 영화계의 전설.. 2022. 3. 18.
T536) 안소니 퀸의 대분노 (Target Of An Assassin, 1977) - 재고 없음 안소니 퀸의 대분노 (Target Of An Assassin, 1977)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만든 스릴러물로 안소니 퀸이 주연을 맡았다. 존 버마이스터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당시에는 더욱 보기 어려웠던 남자 간호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점이 이색적이다. 궁지에 몰린 주인공이 남아프리카 대통령의 딸을 납치해 추적의 대상이 된다.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 경위와 주인공의 동기 등이 설득력이 떨어져서 몰입감이 그렇게 높지 않은 작품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풍경을 보는 재미로 만족해야 하는 졸작이다. [초록창 줄거리] 마크 슬래이드는 남아프리키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남자 간호사이다. 그에게는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 어린 딸이 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생명이 위태함을 알고 유일한 혈육인 어린 딸을 살리고.. 2022. 3. 6.
D745) 산체스의 아이들 (The Children Of Sanchez, 1978) - 재고 없음 산체스의 아이들 (The Children Of Sanchez, 1978) 묵직한 인상으로 신뢰감을 주는 배우, 안소니 퀸 주연의 드라마 영화다. 각종 서부 영화의 단골 캐스트이자 멕시코 국민 배우인 안소니 퀸의 연기가 제법 잘 스며든 작품이다. 멕시코/미국 합작의 영화로 1970년대의 가난하고 힘겨운 멕시코 가정의 일상을 파헤쳤다. 오스카 루이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었으며, 가난하지만 행복을 무기로 온갖 역경을 이겨내는 인물들을 보노라면, 없던 희망이 솟구친다. [초록창 줄거리] 산체스 일가는 가난하지만 사랑이 있는 행복한 가정. 그러나 아내가 죽은 후 아버지는 여자들을 불러들이고 비좁은 방은 아이들로 왁자지껄 해진다. 헤수스는 열심히 가족을 부양하지만 늘 돈에 쪼들리고 독재군주처럼 군림하는 그로 인해.. 2022. 2. 16.
D650) 정글 피버 (Jungle Fever, 1991) - 재고 없음 정글 피버 (Jungle Fever, 1991) 스파이크 리 감독이 각본, 연출, 조연까지 담당한 작품이다. 웨슬리 스나입스, 아나벨라 시오라, 안소니 퀸, 사무엘 잭슨, 오시 데이비스, 존 터투로, 할리 베리, 루비 디 등이 출연한다. 아내와 딸을 둔 흑인 건축 설계사 플리퍼는 백인이 지배하는 화이트 칼라 직업군에서 누구보다도 자신의 열성을 바쳐 일한다. 하지만 모든 것은 그의 비서로 들어온 이탈리아계 백인 여성 앤지로 인해 바뀐다. 늘 백인 여성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던 플리퍼가 앤지의 진솔함과 특유의 매력에 마음이 흔들리면서 그녀와 외도를 하게 된 것이다. 뒤이어 회사 고위 간부 자리로 승진하는 데 실패하고, 플리퍼는 회사를 나온다. 플리퍼의 동네 사람들과 가족들은 백인 여자와의 외도 사실에 .. 2021. 2. 15.
A666) 비련의 110번가 (Across 110th Street, 1972) - 재고 없음 비련의 110번가 (Across 110th Street, 1972) 용케 국내에 소개가 됐는데, 안쏘니 퀸이 출연한다. 이탈리아 갱 조직의 돈을 갈취한 몇몇 좀도둑들로 인해 갱단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이들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두 명의 뉴욕 경찰이 나선다. [초록창 줄거리] 뉴욕의 할렘에서 무장 강도사건이 발생한다. 마피아의 지배를 받는 할렘의 흑인 범죄집단이 일주일에 한번씩 사업수입금을 대부의 회계사들에게 전달하는 비밀 아파트에 경찰복 차림의 흑인 두 명이 뛰어들어 돈을 계산하던 5명을 사살하고 30만 달러를 챙겨 도망친 것이다. 범인들은 도주하면서 경관 두명까지 죽여 희생자는 7명이 된다. 할렘의 27지서 서장 마텔리는 사건현장에 도착하여 시경찰국에서 파견된 흑인형사 포프 경위를 만나고, 포프는 .. 2021. 2. 5.
A642) 세바스찬 (La Bataille De San Sebastian, 1968) - 재고 없음 세바스찬 (La Bataille De San Sebastian, 1968) 안소니 퀸, 찰스 브론슨 등이 출연하는 이탈리아/멕시코/프랑스 합작이다. 예상과는 달리 의외로 볼만한 작품이었는데, 우선 안소니 퀸과 찰스 브론슨이라는 조합이 스파게티 웨스턴물에서 제법 빛을 발했다는 점 때문이다. 두 번째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이야기가 그리 진부하지 않고, 나름 플롯 트위스트가 있다는 점이다. 리온은 강도 및 살인범이라는 오명 하에 쫓기던 중 노신부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리온은 노신부와 함께 산세바스챤으로 향하지만,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노신부는 목숨을 잃는다. 다시 위기를 느낀 리온은 신부 행세를 하기 시작하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강도이자 살인범으로 쫓기던 리온.. 2021. 1. 28.
D548) 고티 (Gotti, 1996) - 재고 없음 고티 (Gotti, 1996) 존 고티, 미국 내 이탈리아 갱단의 전설적인 인물에 관한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TV용 영화이다. 미국 내의 이탈리아 갱단 갬비노의 부두목 닐은 존 고티를 눈여겨 보고있다. 살인 명령을 하달 받은 닐은 같이 임무를 수행하던 랄프가 홀로 표적을 제거하자, 이는 곧 갬비노의 규칙이 깨지게 된 것임을 직감한다. 이로써 두목 존은 랄프를 없애지만, 존 고티는 이러한 규칙이 깨져야 자신이 설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이태리 미국 이민자들의 범죄 집단인 갬비노 조직은 돈 칼로를 중심으로 부두목 닐(Neil Dellacroce: 안소니 퀸 분), 폴(Paul Castellano: 리차드 스콧 사라피안 분) 이하 위계질서를 구축, 규칙과 질서를 생명처럼 ..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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