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야간순찰대14 H1211) 라스트 에어리언 (The Being, 1981) - 재고 없음 라스트 에어리언 (The Being, 1981) 잭키 콩 감독의 공상과학 호러물로 영화가 제작된 이후 거의 10년이 지나서야 가짜 영어 제목을 달고 국내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마틴 랜도, 호세 페레, 루스 버지, 머레이 랭스톤 등이 출연한다. 아이다호의 발전소에서 유출된 핵물질로 인해 어린 소년이 끔찍한 괴물로 돌변해버린다. 경찰을 비롯해 정부 산하의 과학자 군단이 괴물을 잡기 위해 협업하지만, 이미 괴물은 마을 사람들을 하나 둘 죽이기 시작한 뒤다. 이 작품으로 그나마 B급 호러물 연출 쪽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잭키 콩 감독이지만, 이후 내놓는 영화들이 줄줄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그녀는 B급 영화계에서 곧 자취를 감추게 됐다. [초록창 줄거리] 아이다호의 핵발전소에서 근무하는 핵 물리학자 존스 박사는 핵.. 2022. 11. 12. C1707) 암드 앤드 댄저러스 (Armed And Dangerous, 1986) - 재고 없음 암드 앤드 댄저러스 (Armed And Dangerous, 1986) '암드 앤드 댄저러스'는 예전부터 궁금했던 영화였다. '열려라 비디오' 지에서 범작으로 소개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비디오가 발견되지 않아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대우 비디오 클럽에서 비디오를 출시했는데, 의외로 희귀성이 높아서 소장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존 캔디, 유진 레비, 멕 라이언, 브라이언 제임스, 돈 스트로우드, 주디 랜더스 등이 출연한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논스톱 강력액션! 폭소!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경찰관 둘리! 대책없이 어리숙한 경찰관 프랭크 둘리(존 캔디)는 9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정직한 경관.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뜻하지 않은 시간에 거리의 빈집을 순찰하다 재.. 2021. 9. 4. C1622) 거리의 바이스 조 (Les Chiens Chauds, 1980) - 재고 없음 거리의 바이스 조 (Les Chiens Chauds, 1980)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성인용 범죄 코미디물로 두 명의 얼간이 수사대가 불법적인 성매매 현장을 덮친다. 이후 벌어지는 폭소 대소동이 영화의 전부라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제작된 성인용 애니메이션 영화인 '비비스와 버트헤드 (Beavis And Butt-head, 1993)' 수준의 작품으로 적절한 유머와 불필요한 누드 장면들이 뒤섞여 있다. 캐나다에서 제작된 영화지만, 불어를 사용하는 퀘벡과 몬트레올 주에서 촬영되다 보니까 불어 원제를 지니고 있다. 삼화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영어 원제로는 'Cops And Other Lovers'가 있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해서 소장 가치가 높은 편이다.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 2021. 8. 8. C1162) 선셋 리무진 (Sunset Limousine, 1983) - 재고 있음 선셋 리무진 (Sunset Limousine, 1983) 희귀한 80년대 헐리우드 코미디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이다. 잘 안 알려진 작품이지만, 지금은 유명 배우로 성장한 존 리터가 무명 배우로 활약했던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가 바로 '선셋 리무진'이다.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자네는 아는가? 나 알란은 여기에 부업으로 리무진을 몰 것을 선언한다. 여자 친구는 이런 나를 하찮게 생각하지만 다시 그녀와 재결합 하기 위해 노력도 할 것이다. 하지만 리무진 드라이버 일은 쉽지 않다. 까다로운 고객들과 재수없는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는 이 바닥에서 믿고 의지할 만한 것은 내가 가진 코미디언 재능이다. 재치와 지혜를 발휘해 위기를 속속들이 모면하는 훌륭한 내 인생! [비디오 .. 2021. 6. 1. C958) 도시의 젊은이들 (Fat Guy Goes Nutzoid, 1986) - 재고 없음 도시의 젊은이들 (Fat Guy Goes Nutzoid, 1986) 어렵게 인터넷을 통해 해외판을 주문한 작품인데, 국내 비디오 출시판을 구하는 일이 모래사장 안에서 바늘을 찾는 것처럼 힘들기 때문에 이 작품을 비디오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최대한 팔지 않고 고이 모셔두는 것이 좋다. 트로마 영화라서 찾는 사람들이 은근 있으며, 소장 가치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러한 소장 가치나 희귀성과는 별개로 영화 자체는 상당히 재미없고, 재기발랄한 트로마 영화사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악평이 자자한 편이다. [초록창 줄거리] 크로틴 수용소를 빠져나온 정박아 무카(The Mouka: 피터 리나리 분)와, 전형적인 룸펜 로저(Roger Morloche: 티버 필드만 분)와 그의 형 데이비드. 태어나서 한번도 수용소를.. 2021. 4. 17. C849) 업 유아 에리 (Up Your Alley, 1988) - 재고 없음 업 유아 에리 (Up Your Alley, 1988) L.A. 노숙자 거리에 대해 조사 중인 한 여기자가 부랑자로 위장 진입한 채 거리의 노숙자들과 접촉을 시도한다. 그 과정에서 한 남자를 만나고 때 아닌 로맨스 결말을 맞이한다. 감독 밥 로건은 이 작품 이전에 자신의 단편에서 린다 블레어와 이미 호흡을 맞춘 사이였다. 이후에도 그녀와 몇 편의 작품을 더 같이했는데, 지금은 무명 감독으로 남아있는 상태다. 물론 그가 감독한 몇 개의 졸작 코미디들은 내 손 안에 있다. 머레이 랭스톤이 남자 주인공을 맡고 있는 측면도 우스운데, 그도 린다 블레어나 밥 로건 못지 않은 졸작 영화에 얼굴을 내보인 인물이다. 흔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굉장히, 매우, 아주 희귀한 작품이다... 2021. 3. 11. C757) 지금은 순찰 중 (Car 54, Where Are You?, 1994) - 재고 있음 지금은 순찰 중 (Car 54, Where Are You?, 1994) 이 멍청한 폴리스 코미디물에서 왁자지껄한 웃음을 기대한다면 오산, 60년대 인기 티브이 시리즈의 향수를 기대했다가도 낭패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장면들과 넋을 빼 놓는 지루한 스토리는 도대체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코미디 영화 팬들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다. 데이비드 요한슨, 이라는 배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나 그가 꾀나 기괴한 인물 혹은 배우라는 느낌은 강하다. 바로 이 작품에서 느껴지는 그의 괴상한 카리스마 때문이다. 그 외에도 로지 오도넬, 알 루이스 같은 배우들이 열연하기는 하나 죄다 거품 뿐이지 내실 있는 희극 배우의 모습은 별로 없다. [초록창 줄거리] 건터 투디(Gunther Toody: 데이비드 조한슨 분)는 .. 2021. 2. 19. C733) 논스톱 트라블 (Non Stop Trouble With Spies, 1983) - 재고 없음 논스톱 트라블 (Non Stop Trouble With Spies, 1983) 디에터 할러포르덴(Dieter hallervorden)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시리즈물 중 하나다. 딱히 내용의 연결성 없이 이번에는 평범한 택시 기사가 스파이 첩보 작전에 연루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베를린의 순진한 택시 운전사 허버트는 어느 날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게 된다. 바로 자신의 차량에 러시아 경제학자인 보리스의 시신을 태우게 된 것. 시신을 허버트의 택시에 태운 세 명의 수상한 남자들은 소련의 KGB와 CIA가 연루된 이 끔찍한 사건에 허버트를 끌여들이려고 작정하고, 허버트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보리스를 살해한 범인을 직접 찾아나선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의 재킷에 소개된 것처럼, 주인공이 '제임스 본드'.. 2021. 2. 11. C686) 언더러치브 (The Underachievers, 1987) - 재고 없음 언더러치브 (The Underachievers, 1987) 포스터만 번지르르한 졸작 코미디물이다. 기괴하고 이상한 상황 유머들과 쓸데 없는 누드 신들이 난무하는 '1+1 = 254' 성립 작품이다. 그 정도로 영화는 비논리적인 부분들을 김 빠진 개그들로 연결시켰다. 정말 갑작스럽게 죄수들과 사회 낙오자들을 위해 무료 야간 수강을 진행하는 한 학교가 있다. 난리 났다. 선생님들은 말도 안 된다고 난리부르스를 추며 낙오자들을 추방할 궁리만 한다. 이 사태 속에서 야간 학교 등록생인 갱스터의 부인을 감시하기 위해 위장 입학한 학생이 있다. 감시보다는 동료 상담 선생님의 치맛자락이나 들추는 얼간이이지만 관객들은 이 난잡한 홍수 속에서 그나마 주인공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알몸으로 성행위를 모사하는 정신 나간 수영.. 2021. 2. 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