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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머피의구혼작전4

C1675) 에디 머피의 부메랑 (Boomerang, 1992) - 재고 없음 에디 머피의 부메랑 (Boomerang, 1992) 스타덤에 올랐던 에디 머피가 여성 편력이 심한 바람둥이로 돌아왔다. 영화는 지루하고 유쾌하지 않은 편이다. 주인공 마커스는 자유분방한 연애를 즐기는 남자로 여자의 발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다. 발바닥까지 완벽한 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마커스. 어느 날, 그의 상사로 부임한 재클린에게 홀딱 반하는데, 마침 그녀는 발까지 예쁘다! [초록창 줄거리] 마커스 그레엄(Marcus: 에디 머피 분)은 광고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바람둥이라는 평판이 자자한 남자이다. 거의 매일밤 여자를 바꾸어 가며 즐기는 그에겐, 완벽한 여자를 찾겠다는 욕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만나는 여자마다 겉 모습은 미인인데 하루만 지나고 나면 실증이 나버리곤 하는 것이다. 그는 잠자.. 2021. 8. 16.
C1286) 에디 머피의 구혼 작전 ​(Coming To America, 1988) - 재고 있음 에디 머피의 구혼 작전 ​(Coming To America, 1988) 티브이에서 방영해준 적이 있는 존 랜디스 감독의 추억의 코미디물 되시겠다. 에디 머피가 주연인 아킴 왕자 역할을 비롯해 각본도 맡았으며, 이 작품은 나름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의상/메이크업 부문의 후보에 오른 경력이 있는 '작품성' 있는 코미디물이다. 흥행에도 꽤 성공했으며, 최근에 속편도 제작되었다. 아프리카 자문다 왕국의 왕위를 계승해야 하는 아킴은 시종과 함께 뉴욕에 도착한다. 이유인 즉, 진정한 사랑을 찾겠다는 것. 신분을 속인 채 할렘 가에 머무르며 신부감 찾기에 물색하는 아킴. 뉴욕에서 할렘 가 청년으로 살기엔 너무나 미숙한 그를 둘러싸고 각종 사고들이 터지는데...... [초록창 줄거리] 아프리카 자문다 왕국의 자프 .. 2021. 6. 20.
C1256) 킹 랄프 (King Ralph, 1991) - 재고 없음 킹 랄프 (King Ralph, 1991) '킹 랄프'는 '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2012)'를 더 잘 알고 있는 요즘의 젊은 세대에게는 제법 생소한 작품일 수 있겠다. 하지만 나름 추억의 90년대 코미디물로 존 굿맨이 주연을 맡았다. 시작부터 엉뚱한 이 코미디물은 왕실 가족 사진을 찍던 중 전기 사고로 인해 모든 왕실 가족들이 감전사하자 후계자 자리를 놓고 삼류 라스베가스 가수 랄프가 선정된다. 그는 서거한 왕의 삼촌이 한때 사귀었던 미국 여인의 손주로 대영제국의 군주로 선택된 이후 못말리는 왕실 생활을 펼친다. 왕실의 귀족 그레이브 경은 이러한 랄프를 못마땅히 여기고, 왕실 측에서는 핀란드 공주와의 왕실 결혼을 추진하는 한편, 랄프는 우연히 만난 술집 쇼걸과 사랑에 빠지는데...... 2021. 6. 17.
C1013) 골든 차일드 (The Golden Child, 1986) - 재고 있음 골든 차일드 (The Golden Child, 1986) 그냥 평범했던 코미디 영화로 에디 머피의 재능이 잘 살아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최근에도 기회가 닿아서 이 영화를 다시 한 번 감상하다가 도저히 지루한 탓에 거의 졸면서 본 것 같다. 단평을 좀 적어본다. 1. 타이틀 신이 이상하다. 뭔가 음악도 마음에 안 든다. 2. 도중에 펩시 캔이 춤추는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진짜 무리수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 3. 전형적인 헐리우드 영화의 포맷으로 설득력 없는 스토리마저 그럴듯하게 만드는 마법을 경험했다. 시나리오 닥터님들은 이 작품을 두고 뭘 했는지 모르겠다. 4. 제임스 홍이 잠깐 출연한다. 그의 B급 영화들을 인상깊게 봤던 나로서는 그의 등장이 반갑기만 했다. 5.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 실..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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