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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베이비10

C1866) 쥬커베이비 (Zuckerbaby, 1985) - 재고 없음 쥬커베이비 (Zuckerbaby, 1985) 퍼시 애들론 감독의 영화들 중에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다. 그의 페르소나인 마리안 제게브레히트(마리안느 세이지브레트)는 여전히 멋진 연기를 선보인다. 'Sugarbaby'라는 의미의 제목처럼, 나이 많은 여자가 보다 젋음 이성에게 빠져 허우적대는 그 로맨틱한 순간을 제법 처참하게 연출했다. 이 영화를 시작으로 독일에서는 80년대에 남녀의 관계를 진지하면서도 코믹스러운 시선으로 그린 관계 코미디물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영화 속을 지배하는 기괴하고 어수선한 네온 빛깔 조명은 현대 사회의 인위적인 화려함을 상징하지만, 그 빛의 무대에는 현대 사회와 제법 섞이기 힘든 마리앤느 같은 여성이 서 있다. 영화 속에서 대사가 많지 않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퍼시 애들론.. 2023. 7. 17.
C1110) 사랑의 테크닉 (Sorbole... Che Romagnola!, 1976) - 재고 없음 사랑의 테크닉 (Sorbole... Che Romagnola!, 1976) 사랑을 위한 테크닉 따위는 보여주지 않는 이탈리아 코미디물이다. 오리에따라는 여인은 이탈리아에서 관광 가이드로 근무하고 있다. 어느 날 그녀는 업무 수행을 위해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시골 마을로 보내지나, 그녀의 숙박 비용은 업체 측의 경제적 사정으로 지불되지 않게 된다. 할 수 없이 그녀는 숙박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그 마을에서 여성들을 위한 뷰티 케어를 시작하게 된다. 마침, 오리에따는 마을의 소문난 뚱녀를 매혹적인 여성으로 변신 시켜야 하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사랑스런 관광버스 안내원 오리에타는 버스고장으로, 작은 마을 호텔에 승객들을 투숙시킨다. 그러나 갑자기 관광회사가 파산하여 호텔비 지불이 불가능하자... 2021. 5. 15.
C996) 미녀 대소동 (Belles, Blondes Et Bronzees, 1981) - 재고 있음 미녀 대소동 (Belles, Blondes Et Bronzees, 1981) 별장으로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공항으로 간 알랭과 마르크는 우연치 않게 은행털이 강도극에 휘말리게 된다. 그들의 여행가방과 은행강도들의 돈가방이 뒤바뀌면서 둘을 쫒기는 신세가 되고, 꿈에 그리던 휴가는 물거품이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시골 별장에서 주말을 보낸다는 꿈에 부풀어있던 알렝과 마크는 은행앞에서 때마침 벌어진 은행털이 강도극에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끌려들고 만다. 그들은 자신들의 여행가방을 들고 차에 타는데 강도들의 추적을 받게 되고 왜 자신들의 가방을 탐내는지 의아해하던 알렝과 마크는 가방을 열어 보고서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강도들이 훔친 돈가방과 자신들의 가방이 바뀐 것이었다. 이에 그들은 쫓기게 되고 .. 2021. 4. 24.
C968) 살인 사건 소동 (Il Commissario Lo Gatto, 1988) - 재고 없음 살인 사건 소동 (Il Commissario Lo Gatto, 1988) 이탈리아 교황을 심문했다는 이유로 주인공 '로 가또'가 시칠리아의 한 리조트로 유배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상황들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진짜로, 정말로 희귀해서 비디오 수집가들이 찾기 어려워하는 국내 출시 이탈리아 코미디 영화들 중 하나다. [초록창 줄거리] 견습 신부의 살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 경찰관 꼬머 스타리오는 어느 조그만 어촌 마을로 낙향하게 된다. 그는그곳에서 경관 1명과 그 마을을 지켜 나가는데 관광철이 되어 이 마을에많은 관광객이 속속 들어오게 되면서 그들의 일을 바빠지게 된다. 어느날 이곳에 키가 큰 미모의 아가씨와 아주 키가 작은 남자가 이 고장에오게 되는데, 우연히 순찰을 돌던 경관이 열.. 2021. 4. 18.
C933) 프리치 맨 (Preacherman, 1971) - 재고 없음 프리치 맨 (Preacherman, 1971) 사기를 치고 여자를 유혹하고 다니는 정신나간 설교사에 관한 코미디물로 연극적인 대사와 허를 찌르는 누드 장면들이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드는 작품이다. 앨버트 T. 비올라(Albert T. Viola) 감독이 아모스 역으로 직접 주연까지 맡으면서 어설픈 연기를 자랑한다. 괴상한 영화들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미국의 트로마 회사가 만들어서 그런지 B급 냄새가 풀풀 난다. 국내에서는 '파티 걸 (Valet Girls, 1987)' 의 포스터를 그대로 차용해서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무척 희귀해서 소장 가치는 높다. D&S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4. 9.
C817) 요들 베이비 (Geh, Zieh Dein Dirndl Aus, 1973) - 재고 없음 요들 베이비 (Geh, Zieh Dein Dirndl Aus, 1973) 아름답고 부유한 집안의 딸에게 사랑에 빠진 비트리오는 그녀의 휴가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 게이인 척 연기를 한다. 그러나 여행 버스의 운전 기사가 정말로 게이임이 드러나면서 비트리오에게 못말리는 러브 트러블이 펼쳐지게 된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손호프` 농장의 남녀 인부들은 밤이 오면 바빠지기 시작한다. 눈맞추기, 입맞추기, 사랑하기, 이 농장엔 사랑의 천사가 있는 걸까? 젊은 청춘엔 도대체 "스톱"이란 없다! 일단 침실엔 소방수가 필요하다. 오늘 밤은 `젠지`의 방에 불이 붙었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은 '우먼 클럽 (The Women's Club, 1987)'의 포스터를 파렴치하게 무단 도용했다. D&S 출시. 연소자 관람불.. 2021. 3. 3.
C749) 걸물 삼총사 (Drei Und Eine Halbe Portion, 1985) - 재고 없음 걸물 삼총사 (Drei Und Eine Halbe Portion, 1985) 2명의 비행 조종사가 마피아 갱단과 얽히면서 각종 소동이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독일의 80년대 플레이보이 모델이었던 나탈리 우서(Natalie Uher)가 10초 가량 벗은 채로 얼굴을 비춘다. 이 영화를 연출한 시지 로드먼드 감독은 당시 서독의 알아주는 B급 코미디 영화 감독이었다. 그의 작품들이 대거 국내에 수입되어 비디오로 출시된 바 있으며, '걸물 삼총사'도 그중에 하나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미녀와 삼총사! 그들은 화끈한 로맨스와 액션을 생애 최대의 즐거움으로 느끼고 행동했다! 두 젊은이와 똑똑한 소년이 펼치는 호쾌한 코메디! 경쾌한 음악과 속출하는 해프닝이 웃음을 멈추지 않게 한다. 비디오 제목만큼이나 .. 2021. 2. 18.
C698) 사랑은 파도를 넘어 (Elle Cause Plus, Elle Flingue, 1972) - 재고 없음 사랑은 파도를 넘어 (Elle Cause Plus, Elle Flingue, 1972) 말괄량이 노쳐녀의 사랑 대소동! 과연 이 정신 없는 여자를 책임질 남자는 누가 될 것인가? 파리의 '공주' 로즈몬드는 해당 지역의 오염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찾아 온 기자, 허버트와 만나게 되는데...... 구닥다리 70년대 로맨틱 코미디물로 국내 비디오 출시판의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앉으나 서나 잠을 잘 때도 언제 어디서나 사랑! 낙천적이고 항상 제멋대로인 노처녀 그가 마을에서 행하는 힘은 강력하다. 그런데 이마을에 말괄량이 길들이기 작전에 나선 한 남자가 있으니. 보는 순간 꼼짝 못하고, 온몸이 후들후들, 사랑은 이렇게 정신없이 찾아든다. 모든 것을 버리고 한 남자를 쫓아가는 아름답고 달.. 2021. 2. 3.
C487) 썸머 캠프 (Summer Night Fever, 1978) - 재고 없음 썸머 캠프 (Summer Night Fever, 1978) 올리비아 파스칼이 출연하는 서독 하이틴 성인 코미디물이다. 두 명의 경박한 10대 소년과 한 소년의 여동생이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여자를 건드리는 과정에서 심술보가 난 여동생이 사사건건 끼어들면서 달콤한 잠자리 기회를 망친다. '여름 휴가 = 성욕 해소 여행'으로 대변되는 서양 청소년들의 문란한 놀이 문화를 아주 재미없게 그린 저질스러운 졸작이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아주 희귀하기 때문에 소장 가치는 높다. 라이프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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