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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7

H1112) 이색인간 (Trhauma, 1980) - 재고 없음 이색인간 (Trhauma, 1980) 잘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 희귀 호러물로 스릴러 장르(서스펜스)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 이 영화 속에서는 손도끼를 든 살인마가 등장하며, 살인마의 무차별적인 살인 행각이 나름 섬찟하다. 무대포 슬래셔 호러 영화처럼 사람을 죽이는 내용이 전부이기 때문에, 그저 킬링 타임용 수준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 친구들의 장난으로 한 쪽 눈을 잃고 나무에 떨어져 죽은 불쌍한 소년. 세월이 지나고 성인이 된 어린 친구들은 빌라에서 파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정체모를 누군가로부터 한 명씩 살해를 당하기 시작하는데...... 국내에서도 도무지 이 영화에 관한 정체를 알 수 없도록 비디오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작품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2021. 5. 19.
H917) 카니발 (Mondo Cannibale, 1980) - 재고 없음 카니발 (Mondo Cannibale, 1980) 의사인 제레미는 아내 엘리자베스 그리고 딸 라나와 함께 브라질의 정글에 있는 한 병원으로 가기 위해 아마존 강을 건너던 중 식인 부족들에게 공격을 당한다. 그들은 딸을 납치하고 엘리자베쓰를 살육한다. 겨우 생존한 제레미는 몇 년 후에 딸을 찾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그곳을 다시 방문한다. 하지만 딸은 식인 부족의 여왕이 되어 있고...... 국내에서 쓸만한 장면은 거의 잘려 나갔으며 영화가 상당히 인내심을 요구할 정도로 지루하고 재미도 없다. 이와 비슷한 부류의 영화들 중에서 거의 최악으로 손꼽이는 졸작이다. 삼부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거래 관련 문의는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 4. 4.
H831) 나이트 플라이어 (The Night Flier, 1997) - 재고 없음 나이트 플라이어 (The Night Flier, 1997) 미구엘 페레 주연의 미국/이탈리아 합작 호러물로 스티븐 킹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학교 영화 동호회 시간 때 이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으스스한 분위기 때문에 꽤 인상에 남았었다. 하지만 다시 보게 된 이후에는 분위기는 잘 살아나지만 바디 카운트가 너무 산만해서 별로였다. 작은 공항을 오가는 경비행기에 탄 승무원들과 승객들이 '나이트 플라이어'라는 정체불명의 살인마에게 연이어 죽음을 당한다. 기자인 리처드는 희생자들의 목에 뚫린 두 개의 구멍을 통해 '나이트 플라이어'의 정체가 뱀파이어라고 예상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어둠이 짙게 깔린 외딴 공항, 세스나기 경비행기가 공항으로 날아온다. 목에 커다란 상처를 낸 의 끔찍한 .. 2021. 3. 7.
H752) 헤드 헌터 (Trauma, 1993) - 재고 없음 헤드 헌터 (Trauma, 1993)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이탈리아 호러물 '헤드 헌터'는 사실 그의 작품들 중에서 잘 안 알려진 영화에 속한다. 미스테리 스릴러적인 측면이 있으며, 분위기를 비롯한 환상적인 카메라 워크는 호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그럼에도 이 작품은 모든 것이 지겨울 정도로 다리오 아르젠토만의 스타일이 반복적이어서 오히려 정신 사나운 느낌이다. 결론적으로 다리오 아르젠토 특유의 매력들이 희석되어 나타난 작품이다. 내용도 큰 매력은 없는데, 정신 병원을 탈출한 거식증 걸린 여자를 한 남자가 돕게 되면서 사건이 전개 되고 있다. 그녀는 부모님을 죽인 의문의 킬러(헤드 헌터)한테 쫓기는 상태며 결국 그녀 주변에서는 예기된 살인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게 된다. 반전도 있으나.. 2021. 2. 17.
H721) 최후의 비명소리 (Hide And Go Shriek, 1988) - 재고 없음 최후의 비명소리 (Hide And Go Shriek, 1988) 슬래셔 파티 타임! 꼭꼭 숨어라, 팔다리가 보일라! 잘려 나가기 전에 어서 숨어라! 졸업 파티는 식상하다! 아리따운 청춘 남녀들은 밤을 불태울 근거지를 물색, 허름한 가구점 지하에 모이게 된다. 무엇을 할까나?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숨바꼭질을 즐기는 젊은이들. 하지만 여기 이곳에 왠 미치광이 살인마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 80년대 후반의 희귀한 하이틴 슬래셔물이라서 소장 가치가 높은 편이다. 호러 영화에서 개성을 선보였던 벙키 Z가 주연을 맡았다. 누드 장면과 유혈 장면이 많아서 청소년들이 보기엔 부적절하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YouTube에 영화 전체 영상이 한글 자막 없이 업로드 되어있는 상태다. 다시 보니까 .. 2021. 2. 9.
2H411) 언레스트 (Unrest, 2006) - 재고 없음 언레스트 (Unrest, 2006) 영화 '언레스트'는 의과대학에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의과대학에서 공부 중인 앨리슨은 시체 해부를 앞두고 두려움에 앞선다. 시체를 앞두고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는 앨리슨. 더불어 그녀의 눈 앞에선 환상까지 펼쳐진다. 하지만 앨리슨의 괴상한 촉이 들어맞았을까? 시체를 해부한 학생들이 하나, 둘 실종되고, 앨리슨 스스로 해부용 시체에 관한 비밀을 풀기 위해 나서는데...... [초록창 줄거리] 아니나 다를까, 실습실을 찾았던 동기의 약혼녀가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건에 이어 실습실 조수를 비롯해 학생 2명과 사건을 수사 중이던 형사 등 사망자가 줄을 잇는다. 그런 가운데 앨리슨의 끈질긴 추적 끝에 시체의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지는데, 시체는 브라질의 아즈텍 .. 2020. 12. 10.
H471) 인간 사냥꾼 (Head Hunter, 1989) - 재고 없음 인간 사냥꾼 (Head Hunter, 1989) 아프리카 부두의식으로 인해 탄생한 '헤드 헌터'은 사람들의 목을 노리는 무서운 악마다. 사람들의 목이 잘려나간 채 연쇄살인은 계속 발생하고, 마이애미의 한 형사가 그 악령의 실체를 밝히려고 하는데...... 국내에서도 호러 팬들 모르게 소리 없이 나왔다가 조용히 사라진 졸작. 영화에 등장하는 악마가 좀 징그러운 것 말고는 그닥 볼만한 요소들이 부족하다. 전개가 살짝 빠른 면이 있고 주인공의 불륜이야기가 끼는 등, 공포 영화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는 작품. 아마 이 영화보다는 다리오 알젠토 감독의 '헤드 헌터 (Trauma, 1993)'를 아는 호러 팬들이 더 많을 것이다. 세종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은 무척 희귀한 편이다. * 재고/구매 ..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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