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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389) 스크림 2 (Scream 2, 1997)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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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 2 (Scream 2, 1997)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대박 슬래셔 호러물 '스크림'의 2편이다. 역시나 이 영화도 흥행에 성공했으며, 1년만에 바로 나왔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스크림' 속편이라 할 수 있는데, 뭐랄까 구성이 깔끔하면서도 너무 심리 게임에 치중하지 않아서 좋다. 제이다 핀켓 스미쓰의 오프닝 데스 신 또한 나름 인상깊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즈보로 살인 사건 이후 2년이 지나고, '헬로우 시드니?'의 희생자이자 생존자인 시드니는 대학교에서 조용히 지내려고 애쓴다. 독종 여기자 게일은 우즈보로 살인 사건에 관한 책을 쓴데 이어, 이를 영화화한 '스탭'이란 작품이 만들어지기에 이른다. 동시에 시드니의 새 친구들 주변으로 살인 사건이 벌어지며 다시 고스트 페이스의 공포가 엄습해오는데......

  [초록창 줄거리] 2년전, 우즈보로를 피로 물들였던 사건을 다룬 게일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면서 시드니 엄마의 살인범으로 기소된 카튼이 석방된다. 게다가 게일의 책이 영화로 만들어져, 첫 시사회를 갖던 중 두명의 대학생이 무참히 살해된다. 또다시 찾아온 공포, 비명소리는 극장에서 다시 시작된다. 끔찍한 악몽을 딛고 이제 대학생으로 평범한 삶을 찾아가던 시드니에게 또다시 전화벨이 울린다. 그녀의 곁에는 공포영화광 랜디, 다정한 남자친구 데릭, 더 큰 특종을 노리며 다가온 리포터 게일, 절룩거리며 끝없이 주위를 배회하는 듀이, 엄마의 살인범으로 기소됐다 풀려난 카튼, 그리고 호기심으로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시드니를 도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비명소리는 커져만 간다. 그들 모두는 희생자일수도 있고, 동시에 용의자일수도 있다. 자신외에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시드니, 과연 이 살인극을 벌이는 진범은 누구이며 도대체 무슨 이유로?

  니브 캠벨, 커트니 콕스, 데이비드 아퀘트가 그대로 출연하며, 헤더 그레이엄, 사라 미셀 겔러, 토리 스펠링, 제이미 케네디, 제리 오코넬, 레베카 게이하트, 루크 윌슨, 셀마 블레어, 매튜 릴라드 등이 출연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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