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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395) 헬바운드 (Hellbound: Hellraiser 2, 198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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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바운드 (Hellbound: Hellraiser 2, 1988)

 

 

  전편의 주인공 프랭크의 딸이었던 커스티는 정신병원에 입양된 후. 경찰들이 커스티가 있었던 집을 수사한다. 그 집에서 프랭크의 부인 줄리아의 범죄 증거를 밝혀내는 경찰들. 한편, 커스티를 담당하던 챈너드 박사는 수수께끼 상자와 관련된 커스티의 비밀을 밝혀내려고 한다. 이후 커스티는 아버지의 구원 요청이 담긴 환영을 겪은 후 친구 티파니와 함께 상자를 통한 지옥의 통로로 들어서게 된다. 하지만, 그 곳에는 악령의 프랭크와 줄리아 그리고 예상 밖의 강적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초록창 줄거리] 전편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은 커스티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경찰은 로도비코가의 문제의 집에서 한 젊은 경관이 피로 얼룩진 메트레스를발견하면서 줄리아의 끔찍한 범죄증거를 찾아나선다. 커스티의 담당의사탠너드 박사는 커스티에게서 영원한 쾌락과 끝없는 고통을 주는수수께끼상자의 비밀을 알아내려 한다. 박사는 환자인 브라우닝의 피묻은매트레스 속에서 줄리아의 껍질벗겨진 시체를 찾아내 살려낸다. 티파니가수수께끼상자를 조작하고 있는 동안 아버지의 환영이 남긴 구원요청의메모를 본 커스티는 티파니와 함께 그 지옥의 통로로 들어가는데 저주의프랭크와 줄리아의 무차별 공격을 받는다. 게다가 무시무시한 지옥의악마들과 악령으로 변한 채너드 박사가 그 두사람을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토니 랜들(Tony Randel) 감독이 그래도 제대로 속편을 이어 나간 듯 하다. 나름대로 고어 신, 잘 살린 핀헤드 캐릭터, 그리고 소름끼치는 인물을 한 명 더 등장시켜 전편에 비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세신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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