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존 카펜터의 스네이크 (Silent Predators, 1999)
오래 전, 방울뱀을 싣고 달리던 트럭이 사고가 나고, 트럭을 빠져 나온 방울뱀이 숲으로 달아난 후 엄청난 숫자로 번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은 현재로 흐른다. 캘리포니아의 어느 한 작은 마을. 예전의 차 사고 이후 엄청난 수로 불어난 방울뱀 떼들이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별 내용 없는 시시한 뱀 딱지 같은 공포 영화다. 존 카펜터가 각본에만 참여했으며 어쨌든 그의 이름을 거론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재미가 없다. 지루하고 쓸데없는 장면들이 많고, 뻔한 긴장감과 결말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하이맥스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영화 리뷰 > 호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H399) 악령의 성 (Something Creeping In The Dark, 1971) - 재고 없음 (0) | 2020.10.08 |
---|---|
H398) 사탄의 유희 5 (Puppet Master 5: The Final Chapter, 1994) - 재고 없음 (0) | 2020.10.08 |
H396) 팝콘 (Popcorn, 1991) - 재고 있음 (0) | 2020.10.08 |
H395) 헬바운드 (Hellbound: Hellraiser 2, 1988) - 재고 없음 (0) | 2020.10.08 |
H394) 바스켓 케이스 2 (Basket Case 2, 1990) - 재고 없음 (0) | 2020.10.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