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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399) 썸씽 블루 (Something Borrowed, Something Blue, 1997)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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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블루 (Something Borrowed, Something Blue, 1997)

 

  

  TV용 로맨스 드라마물로 코니 셀렉카, ​제임슨 파커, 모델 트위기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세 명의 예비 신부가 공유하는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허구한 날 백마탄 왕자를 꿈꾸는 패션 잡지 편집장 모니크로 그녀의 친구 테리와 이브가 영화 속의 서브 플롯을 이끌어 나간다.

  [초록창 줄거리] 패션 잡지 편집장인 모니크(Monique D'Arcy: 코니 셀레카 분)는 완벽하고 이상적인 남자를 꿈꾸는 미혼여성. 평소 그녀의 미모와 재능을 눈여겨 보던 경쟁 잡지 회사의 경쟁 잡지회사의 사장인 리차드(Richard Ives: 제임슨 파커 분)는 모니크에게 청혼을 하고 그녀는 이를 받아 들인다. 한편, 모니크의 친구인 이브(Eve Hamel: 트위기 로슨 분)와 테리(Teri: 샤니 스미스 분)역시 각자의 애인으로부터 청혼을 받는다. 하지만 상원위원 존과 사귀고 있는 이브에게 죽은 줄 알았던 옛 애인으로부터 꽃다발과 협박 전화가 걸려오고, 테리 또한 옛 애인 애드워드를 만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두려움을 느낀 이브는 사설탐정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애드워드를 만나 테리는 입양시킨 아들 토미를 찾아나선다. 그런데 결혼을 앞두고 있던 모니크에게 있어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한다. 바로 집수리를 하기위해 온 매력적인 건축가 피트에게 은밀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된 것. 모니크는 그와의 감정을 무시한 채 리차드와의 결혼을 감행하려고 하지만 딸이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를 바라는 모니크의 엄마는 은근히 피트와 그녀가 사랑에 빠지기를 바란다. 결국 모든 갈등과 오해가 풀리고 이브와 테리는 진정한 사랑의 결합을 이룬다. 그리고 드디어 모니크의 결혼식 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나크의 앞에 그녀의 사랑이 다가오는데......

​  뭔가 칙칙한 느낌의 영화로 이색적인 것을 기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평범하디 평범한, 전혀 알려진 바 없는 졸작이다. 네이버에는 '씽씽블루' 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그저 우습기만 하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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