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H359) 세터데이 모닝 (Saturday Morning Massacre, 2012) - 재고 없음

세터데이 모닝 (Saturday Morning Massacre, 2012)

 

  

  우연하게 감상하게 된 작품으로 결과적으로 말하면 영화는 시시한 유령의 집 다큐멘터리 수준이다. 괴상한 소문으로 멤도는 폐교에서 유령의 실체를 확인하러 온 고스트 버스터즈 팀. 이들은 폐교에 도착한 첫 날부터 이상한 일들을 당하고 급기야 한 명씩 차례대로 죽음을 맞이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어릴 적부터 유령의 존재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낸시는 어느 날 은행원으로부터 유령을 잡아달라는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그의 부탁을 받고 찾아 간 곳은 천장위로 유령이 나타나고 벽에서 피가 쏟아지는 폐허가 된 대 저택. 저택 안으로 들어가자 유령을 본 듯한 이상한 현상들이 계속 일어나게 되고 이에 낸시와 일행들은 그곳을 탈출하려 하지만 정체 모를 무언가로부터 공격을 받고 일행들이 하나 둘씩 죽어가는데......

  뜬금 없는 벗기기와 괴상한 유머 그리고 진부함으로 가득찬 이 영화는 '스쿠비 두 (Scooby-Doo, 2002)'의 잔혹 버전으로 불리고 있다. 토요일 아침에 숙취 해소용으로 감상하기에는 머리가 잔뜩 아플 것이다. 18세 이상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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