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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496) 깊은 밤의 정사 (Witchcraft 7: Judgement Hour,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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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의 정사 (Witchcraft 7: Judgement Hour, 1995)

 

 

  위치크래프트 시리즈 7편은 오컬트 호러 영화라기 보다는 뱀파이어 호러물에 더 가깝다. 이번에 주인공 윌은 형사들과 함께 뱀파이어 마틴과 그의 매력적인 미녀 뱀파이어들을 상대해야 한다.

  [초록창 줄거리] 검시관인 윌리암 스패너(Will Spanner: 데이비드 바이른스 분)는 우연히 병원에서 라이첼(Rachel: 애슐리 레이 분)이란 여환자를 마주친다. 전날밤 파티에 참석하여 의문의 남자와 관계를 맺은 뒤 목에 이빨자국이 뚜렷하게 새겨져 입원한 그녀는 상태가 악화되어 곧 숨지게 된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 랏츠(Lutz: 알리사 크리스틴슨 분)와 가너(Garner: 존 크라겐 분)가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시체실에 들어선 순간 믿어지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죽었던 라이첼이 갑자기 깨어나 어디론지 손살같이 달아난 것. 놀아운 표정으로 이를 옆에서 지켜본 윌리암이 반사적으로 그녀의 뒤를 쫓아가 살해해 버린다. 그러나 그녀의 목에 기묘하게 새겨진 이빨자국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에 사로잡힌 윌리암. 경찰 수사본부에서는 단서가 없는 사건을 더이상 수사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수사중지 명령을 내리고 은폐시킨다. 한편, 라이첼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던 의문의 사나이는 밤마다 미녀들을 골라 택시에 태운뒤 지속적인 육체의 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급기야 매혹적인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윌리암의 아내 켈리(Keli: 에이프릴 브레너먼 분)에게로 접근하는데......

  정말 벗고, 물고, 난리치는 장면들로 꽉 채워진 한심한 졸작이다. 이미 B급 졸작으로 소문난 마이클 감독의 더욱 처절한 B급 영화다. 애쉴리 레이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서는 비디오 출시가 마치 성인물에 가깝다. 우일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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