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호러

H528) 헌티드 힐 (House On Haunted Hill, 1999)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12.
728x90
반응형

헌티드 힐 (House On Haunted Hill, 1999)

 

 

  20년도 더 된 작품이며, 당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흥행작으로 광고를 엄청 때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세월이 정말 빨리 흘러간 느낌인데, 이 영화 비디오로 빌려 봤을 당시가 엊그제 같다. 아주 간단하게 단평을 적어본다.

  1. 아무래도 기억에 남는 장면은 1900년대에 발명된 일종의 사진 장난감(영화의 시초)을 활용한 데스 신이다.

  2.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억만장자의 초대를 받고 유령의 집에 모인 속물들이 죽음을 면치 못한다는 내용.(아주 고전적인 플롯)

  3. 사실 59년대에 만들어진 동명의 작품이 하나 더 있다. 이 작품은 그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보인다.

  4. 비디오용 시퀄이 존재한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5. 전세계적으로 예산의 2배 가까이나 되는 돈을 벌었다.

  6. 알리 라터, 피터 갤러거 등이 출연한다.

  7. [초록창 줄거리] 1931년, 헌티드 힐에 자리한 베너컷 박사 소유의 정신 병원. 베너컷 박사는 이 곳에 수용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잔인하고 끔찍한 생체 실험을 자행한다.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서 내장을 꺼내는 수술을 하던 중, 이에 반발하던 환자들의 난동과 살인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목격자와 생존자가 없는 가운데 묻혀졌고, 20년이 지난 뒤, 당시 수술실에 있던 간호사가 16미리로 촬영한 테이프만 발견된다.
  드디어 에블린의 생일날. 다섯 명의 초대 손님과 프라이스 부부는 이 음침하고 이상한 분위기의 건물에 모여든다. 하지만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는 순간 프라이스 부부와 초대 손님 모두는 당황하게 된다. 초대된 사람들은 프라이스 부부가 원래 초대하려던 사함들도 아니고, 초대 된 사람들 역시, 자신들이 무슨 연유로 이 곳에 초대되었느지 모른채, 초대장만 손에 들고 모여들었던 것이다. 오로지 백만 달러의 상금을 위해......

  8. 그러고 보니 영화 감상평에 관해 적은 것이 별로 없다. 한 마디로 기억에 별로 남는 것이 없는 평범한 호러물이라는 뜻이다.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