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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532) 악몽의 13층 (Nightmare On The 13th Floor, 1990)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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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13층 (Nightmare On The 13th Floor, 1990)

 

 

  어쩌다 보니 루이스 플레처의 B급 영화들을 이전부터 죽 소개하고 있는데, 이 작품은 호러 영화라기 보다는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로서의 매력이 더 많은 TV용 영화다. 물론 공포스러운 장면들이 간혹 있기는 하며, 장르 분류는 편의상 호러 쪽으로 분류하겠다.

  한 신문 기자는 취재 차 한 호텔을 방문한다. 일로 인한 즐거움과 괴로움도 잠시, 여기자는 호텔 승강기가 멈추는 사고를 겪는데, 그곳에서 잔인한 살해 현장을 목격한다. 하지만 호텔 관계자들은 그런 일이 없다고 잡아 떼자, 속수무책으로 본인이 사건 조사에 나서는데......

  [초록창 줄거리] 잡지사의 여기자 일레인 칼리셔(Elaine Kalisher: 미쉘 그린 분)는 기사 취재차 LA에 있는 웨섹스 호텔을 방문한다. 취재를 하던 일레인은 우연히 호텔에서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하는데, 갑자기 멈춘 승강기에서 잔인한 살인을 목격하게 된다.

  13층의 공포를 경험하고 싶지 않으신가? 제목을 자세히 보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와 '나이트메어' 시리즈에 아부하려는 작품 같다. 하지만 13은 언제나 미국에서 불길한 숫자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CIC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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