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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531) 블랙 에이리언 (Metamorphosis: The Alien Factor, 1990)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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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에이리언 (Metamorphosis: The Alien Factor, 1990)

 

 

  외계 세포를 연구하는 한 과학 연구실. 이 비밀 실험에서 한 과학자는 애인과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자신의 세포에 약물을 잘못 투여하게 된다. 이윽고, 과학자는 거대한 괴물로 변해서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탈로스 연구소의 유전 공학 연구팀은 극비리에 외계생물의 세포를 바탕으로 놀라운 연구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포스터 박사(Michael Foster: 죠지 제라드 분)의 손을 우주 생물이 깨무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러자 포스터 박사의 몸이 순식간에 변형되기 시작한다. 소장 비얄리니 박사(Dr. Viallini: 마커스 포웰 분)는 내부 비밀이 유츌될 것을 우려해 포스터 박사를 큰 병원으로 옮기지 않고 자체내에서의 치료를 명한다. 그러나 포스터 박사는 완전히 괴물로 변해 사람까지 해치고 그 몸도 자꾸 커져만 간다. 포스터 박사의 본격적인 치료를 위해선 엄청난 힘이 들어있는 방사능층이 있어 그것을 사용하기로 한다. 포스터 박사를 사랑하는 낸시 박사(Nancy Kane: 캐서린 로메인 분)와 의료팀장인 슈타인 박사(Dr. Elliot Stein: 앨렌 루이스 릭먼 분)는 힘을 협력, 방사능층이 있는 방으로 괴물을 유도한다. 그리고 마침내 우주생물의 구조를 포스터 박사의 몸에서 제거하고 정상으로 회복하는데 성공한다.

  징그러운 외계 딱지 같은 영화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외계 괴생명체 모습들이 살짝 징그럽긴 하다. 영화가 너무 지루하고 질질 끄는 점은 짜증나긴 하지만 특수 분장 때문에 볼만한 축에 속한다. 에이스프로 출시.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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