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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515) 린다 해밀턴의 희생 (Rescuers: Stories of Courage: Two Couples, 199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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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해밀턴의 희생 (Rescuers: Stories of Courage: Two Couples, 1998)

 

  

  홀로코스트를 소재로, 사실에 기초한 두 편의 이야기가 엮어져 있는 TV용 드라마물이다. <아트와 요체>에서는 나치 점령기의 암스테르담을 무대로 레지스탕스 일원임에도 유태인들을 몰래 보호했던 아트와 요체 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리 타케>에서는 역시 나치 점령기의 벨기에를 무대로 작은 학교를 운영하는 마리가 유태인 학생들을 데리고 오면서 겪게되는 멸시와 고난 등을 그리고 있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극악무도한 무력에 맞선 지고지순한 사랑의 가치가 두 편의 에피소드에 담겼다. <아트와 요체>는 나치 점령하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아트와 요체 부부의 이야기. <마리타케>는 벨기에의 소도시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마리와 에밀부부가 유태인 학생들을 데리고 오면서, 나치 군인들은 물론 불만을 품은 벨기에 학생들과의 사이에서 겪는 어려움을 담고 있다. 참혹한 전쟁의 와중에도 숭고한 사랑과 인류애를 보여준 두 부부의 실화를 영상으로 옮긴 작품.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총제작을 맡았다.

  스토리로 만들 인물들을 더 추가한 다음, 좀 더 제대로 만들어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아예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이 뻔한 느낌이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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