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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스릴러

T462) 퍼블릭 에너미 No 1 (Public Enemies, 1996)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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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에너미 No 1 (Public Enemies, 1996)

 

  

  비디오물로 제작된 졸작 범죄 스릴러물이다. 에릭 로버츠, 알리사 밀라노, 테레사 러셀, 제임스 마스덴, 그랜트 크레이머 등이 출연한다. 케이트는 유년 시절, 계부의 성적 학대로 인해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여성. 어른이 되고 난 후, 가난한 환경에서 힘겹게 아이들을 키우고 사는 케이트. 그녀의 바람과 달리 불량스럽게 성장한 케이트의 자식들은 범죄를 일삼는 등 점점 더 죄질이 나빠진다. 케이트 역시 가족 갱단의 일원이 되고......

  [초록창 줄거리] 1930년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패밀리 갱스터(엄마 + 4자녀)의 피비린내 나는 살인, 방화, 약탈의 실화를 영화로 만들었다. 케이트 클락(Young Kate Clarke: 레아 베스트 분)은 어려서 계부(Mr. Clarke: 칩 헬러 분)의 성적 학대로 가출하여 미움과 증오를 가슴에 안고 성장한다. 어른이 된 케이트 바커(Kate "Ma" Barker: 테레사 러셀 분)는 가난과 질시 속에서 결혼도 해서 4명의 자식(George Barker: 리차드 에덴 분 / Herman Barker: 조셉 린제이 분 / Lloyd Barker: 조셉 데인 분 / Doc Barker: 지미 마스덴 분 / Freddie Barker: 게빈 해리슨 분)을 낳지만 생활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절망 속에 빠져든다. 그러나 이 모자들은 농장주의 돈을 훔치려다 살인하게 되고 아이들이 청년이 되자 남편과 헤어져 오클라 호마의 은행을 털며 살인, 방화, 약탈을 하며 1급 수배자가 되어 FBI요원과 숨가쁜 쫓고 쫓기는 게임이 시작된다.
  퍼비스 요원(Melvin Purvis: 댄 코테즈 분)은 치밀한 계획을 세워 바커 가족이 투숙한 임페리얼 호텔, 미리 침입 예상된 은행에서 무자비한 총격적을 감행하지 번번히 빠져나가고 경찰 요원들만 죽게 된다. 전국에 경계령이 내려진다. 그러나 그들은 더욱더 기승을 부리며 유명한 강도 칼피스(Alvin Karpis: 프랭크 스탤론 분)와 청원 경찰 아더(Arthur Dunlop: 에릭 로버츠 분) 등이 합세하여 더욱 더 잔인해진다. 그러나 결국 아들 프레드는 체포되고, 퍼비스는 자살하며, 배반자 아더와 창녀도 즉결 처분되고 마지막으로 호반의 작은 집에서 F.B.I 맬빈 퍼비스와 케이트 바커의 최후의 대결이 벌어진다.

​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라고는 하는데, 재현이 의미있게 잘 이루어진 것 같지는 않다. 모든 면에서 착취적인 성격이 드러나는 구질구질하고 안타까운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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