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464) 아랑 드롱의 최후의 방어선 (Le Battant, 1983) - 재고 없음

아랑 드롱의 최후의 방어선 (Le Battant, 1983)

 

  

  알랭 들롱이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프랑스 액션/스릴러물이다. 안느 빠릴로도 함께 출연한다. 영화는 다이아몬드를 숨긴 자끄 주변에서 일어나는 치열한 쟁탈전을 그리고 있다. 알랭 들롱이 나체의 여배우들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들이 많은 영화로 오락물로써의 속도감은 괜찮은 편이다. 어쨌거나 알랭 들롱이 연출한 몇 안 되는 작품이 비디오로 출시됐다는 측면에서 과거에는 나름 의미가 깊었다.

  [초록창 줄거리] 어느날 다이아몬드의 보석상 주인이 의문의 피살제로 발 견되고 그와 동시에 2,000그랜드 짜리 다이아몬드가 사라지게 된다. 경찰은 그 피살원인과 다이아몬드를 찾으려 백방으로 수사를 벌이나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한채 수사는 계속 미궁으로 빠져만 간다. 한편 이와동시에 즉 이 사건이 벌어진 때와 동시에 '자크다네이'라고 하는 자가감옥에서 10년만에 나오게 된다. 경찰은 여러가지 장황을 미루어 그가진범이거나 혹은 최소한 공범일 가능성이 많다고 추정 그를 추적하는데......

  연소자 관람불가. 알랭 들롱의 팬이라면 좋아할 작품이다.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