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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스릴러

T490) 끝없는 도주 (Sweet Poison, 199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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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주 (Sweet Poison, 1991)

 

 

  스티븐 바우어가 주연을 맡은 TV용 스릴러물이다. 부친의 장례식에 참석하려고 운전대를 잡은 헨리와 그의 아내. 이들은 유산 상속의 꿈에 부풀어 있지만, 도중에 탈옥범 2명과 만나면서 험난한 여정길에 오른다. 탈옥범의 요구대로 도주를 돕게 된 헨리 부부. 아내 살린은 범죄자 바비의 성적인 매력에 이끌려 관계까지 맺는데......

  [초록창 줄거리] 제약사 직원 헨리(Henry: 에드워드 허만 분)는 부친 장례식 참석차 여행길에 오른다. 그의 젊고 매력적인 아내 살린(Sharlene: 패트리시아 헤리 분) 역시 거액의 유산 상속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함께 길을 나서나 도중 탈옥수 지미(Jimmy: 존 호크스 분)와 바비(Bobby: 스티븐 바우어 분)를 만나게 되고, 헨리는 위협에 못이겨 그들의 도주를 돕게 된다. 사사건건 시비를 일삼는 지미. 이에 바비는 그를 살해하고, 바바의 성적 매력에 끌린 살린은 그와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유산 상속에서 제외될까 헨리에겐 어쩔수 없었다며 변명하고, 이에 분노한 헨리는 바비의 비위를 건드려 죽음의 위기에 처하다. 한편 도주하다 멈춘 죄수까지 총살해 버린 레카 경관은 그의 부당한 행위가 세간에 알려질까 두려운 나머지 유일한 생존자인 바비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설정이나 결말로 치닫는 과정이 약간 막장 드라마스러운 느낌이 있다. 액션 배우 스티븐 바우어가 폼만 잡는 범죄자로 멋있게 등장하는 작품 중 하나다.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한 편. 여배우의 누드 장면이 있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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