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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스릴러

T492) 누드 갤러리 (Dark Side Of Genius, 1994)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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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갤러리 (Dark Side Of Genius, 1994)

 

  

  자극적인 제목의 에로틱 스릴러물이다. 브렌트 데이비드 프레이저가 주연을 맡았다. 자신의 모델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정신병원에서 풀려난 예술가 줄리앙. 다시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는 줄리앙에게 기자 제니퍼가 따라 붙는다. 하지만 줄리앙의 과거를 알고나서 제니퍼는 위협을 느끼는데......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파격적인 누드화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단자! 이국적인 외모의 누드화가 쥴리앙 존스, 거칠 것 없는 반항의 분출에 화단은 경직된다. 그에게 매료되는 미모의 미술평론가. 기억 저편으로 실종된 과거, 누드 모델들의 연쇄살인사건! 쥴리앙은 7년전 사랑하는 모델을 살해하고 잠적했던 문제의 인물. 그의 컴백과 더불어 또다시 누드모델들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스릴과 미스테리가 혼합된 탁월한 영상의 에로티시즘! 화가와 누드모델사이에 은밀하게 진행되는 작업,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불륜과 갈등, 천재 화가의 광기인가, 또 다른 음모인가!

  이 영화는 생각 외로 졸작 수준에서 벗어나는데, 예술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서인지 스타일이나 촬영적인 측면이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배우들의 B급스러운 연기와 어색함은 영화의 몰입을 방해하는 큰 요소 중 하나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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