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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드라마

D570) 퍼브릭 우먼 (La Femme Publique, 1984)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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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브릭 우먼 (La Femme Publique, 1984)

 

  

  안드레이 줄랍스키 감독의 선정성 짙은 영화다. 무명의 여배우 에델은 도스토옙스키 원작의 '악령'이라는 작품에 캐스팅되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하지만 이후 영화감독의 요구에 맞추면서 조금씩 위험에 빠지게 된 자신을 발견하는 에델. 그녀는 곧 정치적인 음모가 휘말린 필름메이킹 과정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착쥐당하기 시작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누드 모델로 일하던 스무살의 에셀(Ethel: 발레리 카프리스키 분)은 유럽 영화제의 신진 거물 감독인 캐스링(Lucas Kessling: 프란시스 허스터 분)에 의해 악령의 리사역을 제안받는다. 그러던 중 감독과 사랑에 빠진 에셀은 그의 이중 생활을 알게 된다. 그후, 젊은 밀란을 사랑하게 된 에셀은 케스링과 관계된 죽은 여인 에리나(Elena Mliska: 다이안 디러 분)가 밀란(Milan Mliska: 램버트 윌슨 분)의 애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라투아니아 대주교의 암살을 강요당하며 경찰에 쫓기던 밀란은 추적 끝에 결국 사살당한다. 밀란의 죽음 뒤의 진실 폭로를 두려워하여, 에셀을 다시 불러 중단되었던 촬영을 계솟하던 캐스링은 마침내 자살을 하기에 이른다. 이후, 에셀은 외부로부터 자유로와진다.

  안드레이 줄랍스키 감독의 당황스러운 영화들을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가 그리 나쁘지 않게 다가올 것이라고 본다. 발레리 카프리스키의 몸동작과 누드 연기가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금성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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