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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호러

H759) 소울메이트 (Soulmates, 1992)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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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Soulmates, 1992)

 

 

  멜리사 무어, 폴 바텔, 줄리 스트레인 등이 출연하는 90년대 B급 호러물로 죽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젊은 여자의 육체를 수집하려는 미치광이 남자 때문에 여자들이 위협받는다.

  [초록창 줄거리] 리차드 웨이번은 핸섬하게 생겼으며, 성공한 소설가로 그의 초자연적 공포 소설들은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데, 성공적인 그의 인생에 있어서 단 한가지 잃은 것은 그의 아내 레첼이다. 아내 레첼은 600년 동안 죽어있는 것이다. 웨이번은 젊은 여인을 죽이므로써 그의 아내 레첼과 대화할 수 있는데, 레첼이 잠시동안 죽은 사람의 몸을 빌리는 것이다. 아름다운 여대생 사라는 웨이번의 강의를 수강하고 그녀의 눈부신 외모는 웨이번의 눈길을 끌게되고, 도서관에서 사라를 유혹해 저녁 식사를 같이하게 된다. 식사중에 웨이번은 사라를 독살하려하나 웨이번의 팔에 이상한 문신을 발견했던 사라의 재치로 죽은체 한다. 죽은 줄만 알았던 웨이번은 사라의 몸속에 레첼이 들어오게 하려다 그녀가 살아있음을 알고 죽이려 한다. 가까스로 도망친 사라는 경찰에 신고하지만 웨이번은 미리 손을 써 사라의 말을 믿지 못하게 한다. 자신의 매력을 이용하여 이번에는 여경을 집으로 유혹하여 레첼을 부르고 여경의 몸을 이용하여 잠든 레첼은 나타는데......

  온갖 누드 장면과 실없는 대사로 채워진 망나니 같은 영화다. 부원제로는 'Evil Lives'가 있다.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이 희귀하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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