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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735) 베이징 익스프레스 (Bullet To Beijing,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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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익스프레스 (Bullet To Beijing, 1995)

 

  전혀 알려진 바 없는 액션물로 제이슨 코너리, 마이클 케인, 마이클 갬본, 미아 사라 등이 출연한다. 냉전 이후 영국 첩보부에서 30년 넘게 근무했던 해리는 곧 실업자가 된다. 이후 그는 프리랜서로 뛰게 되는데, 한 여인으로부터 사건을 접수 받고 러시아로 향한다. ​공항에서 니콜라스라는 남자와 만나기로 되어있던 해리는 곧바로 총기 난사 사건에 연루되면서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후 무시무시한 화학 무기가 도난 당했다는 접수와 함께 사건의 의혹을 파헤치고......

  [초록창 줄거리] 냉전 종식에 의한 첩보국 감원 바람으로, 30년 경력의 해리 파머(Harry Palmer: 마이클 케인 분)도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고 실업자 신세가 된다. 그런데, 신분을 알 수 없는 여인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접선 장소에 나간 해리는 러시아행 비행기표를 받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 페테스부르그 공항에 도착한 해리는 니콜라이라는 청년을 만나지만, 정체 불명의 괴한들이 기관총을 난사하며 이들의 뒤를 쫓는다. 해리는 베일에 쌓인 자신의 의뢰인 알렉스(Alex: 마이클 갬본 분)를 만나게 되는데, 러시아 유전 공학자들에 의해 개발된, 바이러스 비밀을 알게 된다. 이것은, 따로 분리되어 있을 때는 해가 없지만, 일단 합성되고 나면, 단 몇 방울 만으로도 백만 인구가 사는 한 도시를 몰살시킬 수 있을 만큼 무서운 위럭을 지닌, '붉은 죽음'이라는 이름의 이 샘플이 사라진 것. 무기 거래상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객은 북한일 가능성이 높다. 샘플 추적에 나선 해리는 전 KGB 요원이었다가 은퇴한 옛 친구 루이를 만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감시 중이던 니콜라이와 나타샤(Natasha Gradetsky: 미아 사라 분) 덕분에 괴한들의 기관총 위험에서 구출된다. 베이징 행 열차에 실린다는 첩보를 입수한 해리, 하지만 기차안에서 자신을 늘 감시하는 니콜라이와 나타샤, 전 CIA요원인 크레이그(Craig: 마이클 사라진 분), 전 KGB출신인 그래쯔키 대령(General Gradsky: 레브 프리그노브 분) 등이 합승한다. 해리는 짐칸에서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관으로 운송 중인 박스를 발견하고, 이를 둘러싼 음모와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해리 팔머 역으로 몇몇 첩보 액션물에 등장했던 마이클 케인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듯한 TV용 영화로 썩 구미가 당기진 않는다. 뭔가 시대적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이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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