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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793) 블러드 파이터 (Blood Hands, 1993)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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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파이터 (Blood Hands, 1993)

 

 

  주체할 수 없는 졸작 액션물 '블러드 파이터'는 비슷한 류의 졸작 액션물을 다량 복제한 테디 페이지(테드 존슨) 감독의 작품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부모님이 몇몇 킥복서들에 의해 살해당한 이후, 복수를 위해 두 주먹을 불끈 쥐게 된 한 청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초록창 줄거리] 신인 킥복싱 챔피언 제임스 크라벨은 자신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 술이 떨어지자 슈퍼마켓에 가서 돈도 지불하지 않고 술을 마시다가 지배인이 항의하자 그를 구타하여 그를 숨지게 한다. 이에 당황하여 도주하다가 자동차가 과열되어, 킥복싱을 하는 스티브의 집에 물을 얻으러 간다. 그러나 집에 들어가 마침 혼자있던 스티브의 어머니를 농락하려는 참에 스티브 부친이 들어오고,이에 부모를 살해하고 만다. 그후 스티브는 범인들이 떨어뜨고 메달을 증거삼아 쫓아 다니나 범인들은 자신의 코치를 죽이고 애인인 트레시까지 납치한다. 이에 굴하지않고 스티브는 범인들을 하니씩 죽인다.

  손을 더럽히다는 의미로 'blood'와 'hands'를 섞어 쓰는데, 영화 자체가 좀 지저분한 구석이 있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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