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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957) 할로윈의 저주 (The Midnight Hour, 1985) - 재고 있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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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의 저주 (The Midnight Hour, 1985)

 

 

  괴상한 장르가 혼합된 TV용 호러 코미디물이다. 자신의 조상이자 마녀로 알려져 있던 할머니 루신다를 깨우기 위해 말썽꾸러기 10대들이 할로윈 주술 의식을 펼친다. 그 과정에서 난데없이 뮤지컬을 선보이는가 하면 떠들썩한 좀비 파티를 벌이기도 한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귀신들이라고 해서 모두 악령은 아니다. 호기심과 용기만 재산인 뉴잉글랜드의 젊은이들이 귀신세계로의 탐험을 시작한다. 무덤귀신, 몽당귀신, 흡혈귀 등 유령 부대는 할로윈을 그리워하며 살고 있어, 인간들을 반기는 것이 아닌가! 귀신들의 축제가 한바탕 벌어지고 인간들은 귀신들을 무서워하는데...... 10일 밤을 웃어야 할 영화!

  피터 델루이스, 신디 모건, 디디 파이퍼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를 한 가지 장르로 규정하기가 몹시 어려웠다. 결국 고민하다가 이 작품을 코미디 영화들이 모인 카테고리에 포스팅하기로 결정했다. 뮤지컬, 호러, 코미디 등 여러 장르가 섞인 오락 영화라서 가볍게 이 작품을 감상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꽤나 흥미로운 작품임은 틀림없다. 아주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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