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015) 늪지의 원시인 (Swamp Thing, 1982) - 재고 없음

늪지의 원시인 (Swamp Thing, 1982)

 

 

  속편도 있는 호러물로 웨스 크레이븐이 연출을 맡았다. 레이 와이즈, 애드리안 바르뷰 등이 출연하며, 만화 원작에 기초하고 있다. 원작이 만화다 보니, 색감이 화려한 편이며, 유머 감각도 넘친다.

  [초록창 줄거리] 지도에도 없는 어느 소택지의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알렉과 린다라는 과학자가 DNA를 합성하여 사람이 가진 능력을 극대화하는 시약을 연구하고있었다. 어느날 동료 과학자인 찰리와 엘리스가 찾아오는데, 연구 소가악당들의 습격을 받아 찰리와 린다는 죽고 알렉은 시약을 뒤집어 쓴 채 불에 타버린다. 간신히 도망친 엘리스는 알케인 박사에게 구조를 요청하지만......

  알렉 홀랜드 박사는 화학 사고의 영향으로 인해 기형적인 신체를 얻게 된 이래로 줄곧 늪지에 숨어서 살고 있다. 이후 홀랜드 박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탐욕스러운 자들과의 대결, 한 여인과의 사랑 이야기 등이 펼쳐진다.

  여배우들이 옷을 벗는 장면들이 다소 많은 성인용 호러물로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하다. 네이버에서는 '전체 관람가' 등급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이 작품은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절대로 아니다. CIC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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