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279) 은행털이와 나부락 (Fast Getaway, 1991) - 재고 있음

은행털이와 나부락 (Fast Getaway, 1991)

 

 

  신시아 로즈록(나부락)과 코리 하임이 콤비를 이루는 하품 나오는 액션 코미디물로 속편도 존재하는 영화다.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넬슨은 아버지와 함께 은행털이에 성공, 인근의 다른 은행털이범들을 짜증나게 만든다. 은행털이범 릴리는 결국 넬슨을 납치해 자신의 패거리로 합류시키려고 한다. 철부지 느낌의 코미디물로 나부락을 내세운 액션 장면들이 그나마 위안을 준다.

  [초록창 줄거리] 샘(Sam: 레오 로시 분)은 콜로라도와 유타주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천재적인 은행털이다. 그리고 샘의 아들 넬슨(Nelson: 코리 헤임 분)은 일제 자동차만 훔치는 현대판 카우보이다. 아버지 샘과 라대 검은 띠 릴리, 또 한 남자 등 모두 4명이 어서 은행 강도를 하던 넬슨은 아버지와 릴리(Lilly: 신시아 로스록 분)가 싸움을 하자 아버지와 넬슨, 릴리와 또 한 남자 이렇게 두 패로 갈리니다. 아버지와 계속 은행을 털던 넬슨을 릴리의 제보로 잡히게 되고 이때 넬리의 친엄마인 로레인(Lorraine: 마르시아 스트래스먼 분)이 경찰서로 나타나 미성년자인 넬슨을 데리고 간다. 로레인의 도움으로 아빠를 구출하나 이때 릴리가 다시 넬슨을 납치, 아버지와 어머니 로레인은 넬슨을 구출하기 위해 나선다. 마침내 구출한 넬슨과 3가족은 길을 떠난다.

  킬링 타임용으로도 실패한 작품이다. 오로지 나부락의 팬들만 이 시리즈물을 건드는 것이 좋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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