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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368) 짐 캐리의 개그 스페샬 (Introducing... Janet, 1983) - 재고 있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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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의 개그 스페샬 (Introducing... Janet, 1983)

 

 

  짐 캐리의 초창기 무명 시절 모습을 확인할 수 없는 재미없는 코미디물이다. 짐 캐리 외에도 헬렌 우디 등이 출연한다. 오히려 주인공 자넷 역을 맡은 아다 글라스버그라는 배우는 이 영화를 처음이자 끝으로 종적을 감췄다.

  외모가 떨어지는 뚱뚱한 소녀 자넷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토니라는 청년을 만난다. 토니의 재치와 익살이 주변 사람들을 웃기는 장면을 보고 자신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자넷. 두 사람은 재치 대결을 펼치던 도중 서로 친해지게 되고, 재미로 방송국 오디션까지 보게 되지만 잘 되지는 않는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자넷은 토니의 재능이라도 이끌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뚱뚱하고 못생긴 명문대 국문과 여학생 자넷(Janet Taylor: 아다 글래스버그 분). 그녀는 우연히 학교 주변의 카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토니(Tony Moroni: 짐 캐리 분)를 만난다. 만담과 재치, 그리고 익살스런 표정으로 친구들을 웃기는 자넷은 토니에게 자신처럼 남을 웃길 줄 아는 재주가 있음을 발견한다. 그러나 자넷에게는 그의 익살이 조금은 어쭙게 보니는데. 토니는 늘 자넷으로부터 그것밖에 못하냐라는 핀잔과 구박 속에 기가 죽어살지만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자넷과 함께 살아갈수만 있다면. 뚱뚱하고 못생긴 그녀에게 더욱 예정을 느껴가는 토니는 자넷과 함께 방송국을 찾아가 오디션을 받는다. 자넷은 방송국 앵커인 엄마의 권유로 오디션을 받지만 결국 얼어서 말 한마디 못한채 떨어지고만다. 사기가 떨어진 자넷이지만 친구 토니가 먼훗날 유명한 개그맨이 될것이라는 확신을 갖고서 토니에게 연기를 가르치는데 열중하는데......

  부원제로는 'Rubber Face'가 있는데, 표정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 얼굴을 의미한다. 짐 캐리의 표정 연기도 이 영화에서는 그다지 잘 살아나지 않는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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