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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코미디

C1608) 빽 투 더 퓨쳐 3 (Back To The Future Part III, 1990)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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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투 더 퓨쳐 3 (Back To The Future Part III, 1990)

 

  

  실력파 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의 성공한 공상과학 코미디 시리즈물로 이 작품은 3편에 해당한다. 희귀 영화는 절대 아니며, 추억의 영화 시리즈물이라서 개인적인 애심에 소개하기로 한다. 근데 3편부터 이유는, 마지막 시퀄부터 소개해야 정리하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서부 시대로 돌아간다! 마티는 1855년 서부 시대로 돌아가 박사의 흔적을 찾아낸다. 델로리안을 고치기 위해 서부에 머무는 동안, 박사가 여교사 클라라와 사랑에 빠지고, 악당 태넌과의 결투도 벌어진다.

  [초록창 줄거리] 1955년에 남겨진 마티는 박사가 1885년으로 갔음을 알게 된다. 그의 흔적을 찾아보니 드로리안은 폐광 속에 숨겨져 있었다. 그러나 그가 비프(토마스 F. 윌슨 분)의 선조인 매드독 태넌(토마스 F. 윌슨 분)의 총에 맞아 죽었다고 쓰여진 비석을 발견하고는, 박사를 구출하기 위해 위험한 시간 여행을 감행한다. 1885년의 서부에 도착한 마티는 드로리안의 고장으로, 맥플라이 가문의 선조인 세이머스(마이클 J. 폭스 분)와 매기(리 톰슨 분) 부부의 도움을 받게 되고 박사도 만난다. 고장 난 드로리안으로 시간 여행에 필요한 속도를 얻기위해서 기관차를 이용하려는 위험한 계획이 세워지지만, 박사는 여교사인 클라라(매리 스틴버겐 분)와 사랑에 빠져서 그 시대에 남고 싶어하고 원래 박사가 당하게 되어있던 매드독 태넌과의 결투를 마티가 떠맡게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티는 기지를 발휘해 매드독과의 결투에서 이기고, 기관차는 질주하기 시작한다. 박사는 자기를 쫓아온 클라라와 남기로 결심을 하고, 마티는 그들과 작별 인사를 한 후 무사히 1985년으로 돌아온다. 드로리안은 완전히 파괴되고, 인간적으로 성숙해진 마티 앞에 새로운 타임머신을 가지고 박사가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말한다.

  3편은 스케일이 좀 커진 느낌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흥행에 성공했고, 마이클 J. 폭스, 메리 스틴버겐, 엘리자베스 슈, 리아 톰슨, 크리스토퍼 로이드, 매트 클라크, 토마스 F. 윌슨 등 대부분 전편의 배역진이 그대로 출연한다. 다른 트릴로기 작품들은 몰라도 '빽 투 더 퓨쳐' 트릴로지나 '비버리 힐스 캅' 트릴로지 정도는 추천하는 편이다. 몇몇 사람들은 3편이 많이 똑같고 지루해졌다고는 하나, 이 시리즈 영화의 골수팬이라면 그래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DVD로 출시되면서 '빽 투 더 퓨쳐'의 '빽'이 '백'으로 바뀌었다.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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