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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스릴러

T515) 환상 속의 욕망 (Final Embrace, 1991)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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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속의 욕망 (Final Embrace, 1991)

 

 

  저질스러운 B급 에로틱 스릴러물이다. 네이버에서는 '환속의 욕망'이라는 제목으로 잘못 소개되어 있다. 네이버 영화 관리하는 사람도 제목의 커다란 오타를 잊을 정도로, 그 어느 누구도 관심의 눈길을 주지 않는 졸작이다. 

  [초록창 줄거리] 캔디(Candy Vale/Laurel Parrish: 낸시 바렌 분)는 한참 인기가 있는 가수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광적인 팬의 협박에 시달리게 되고 경찰에서는 카일(Kyle Lambton: 로버트 러슬러 분) 형사를 경호원으로 배치한다. 그러나 카일과 캔디는 서로 좋아하게 되고 육체적 관계로까지 발전하게 된다.협박범의 움직임도 뜸해져서 경찰서에서는 더이상 경호를 하지 말라고 한 바로 그날 캔디는 살해당한다. 사건이난 후 캔디의 쌍동이 동생이라는 로렐이 나타나 카일은 또한번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욕심이 많은 로렐은 언니가 작곡한 노래가 제작자에 의해 딴 사람이 부르게 된 것을 알고 자기에게 권리가 있다며 협상을 하려고 한다. 이러는 와중에 가수인 제리(Jeri: 린다 도나 분)가 살해당하고 감독인 아드리안이 용의자로 체포된다. 카일 형사의 파트너인 리치는 계속 로렐과 가가이 지내지 말라고 경고한다. 드디어 카일은 집에 침입한 광적인 팬을 사살하고 사건을 일단락 짓고 로렐과 즐거운 나날을 가지려 하나 리치가 사진을 한장들고 오면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데......

  이렇다 할 내용이나 특징이 없지만, 벗는 장면과 살해 장면이 범벅된 스릴러 장르의 영화임은 분명하다. 로버트 러슬러, 낸시 발렌, 딕 밴 패튼, 린다 도나 등이 출연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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