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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탱고 (Two To Tango, 1989)
돈 스트로우드 주연의 스릴러물이다. 주인공 콘라드는 킬러로 활동하는 인물인데,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이 죽여야 하는 인물의 애인 세실과 사랑에 빠지면서 킬러 임무를 수행하기가 어려워진다. 아르헨티나/미국 합작 영화이며, 로맨스 전개에 너무 많은 연출을 할애하여 영화가 정말 지루하다. 비추천하는 졸작이다.
[초록창 줄거리] 15년간이나 조직의 특급 킬러로서 살인을 해오던 콘라드는 조직의 명령으로 럭키라는 암흑가의 거물을 살해하기 위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온다. 그러나 조직을 위한 살인의 의미를 잃고 회의에 빠져있던 콘라드는 새로운 생활을 모색하던중 럭키의 애인인 세실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콘라드는 모든 걸 청산하고 그녀와 네팔로 떠나려 하나 조직의 강요에의해 마지막으로 살해청부를 맡게 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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