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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1131) 태권 파이터 (Taekwon Fighters, 1995)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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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파이터 (Taekwon Fighters, 1995)

 
 

  어처구니가 없는 졸작 B급 액션물이지만, 오히려 이런 영화들이 마니아층들에게는 특수한 대접을 받는다. 한국에서 제작된 태권 무협 액션물로, 어린 소년들의 발재간 수준이다. IMDB에 정보조자 없는 것을 보면 영화가 아주 폭망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어쨌거나 불량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쓰면서 뭔가 이루려고 하는 플롯은 또래 어린아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도 있겠다.  
  [줄거리] 온갖 비행으로 얼룩진 5명의 청소년들. 제멋대로 생활해온 그들에게 어느 누구든 굶주린 사랑을 줄 수만 있다면 그들 역시 사회 적응에 별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한 정형사는 우선 인간성 회복을 위해 태권도를 가르칠 것을 결심한다. 첫 태권도 시합에서 규칙조차 제대로 알지못한 그들은 상대에게 반칙을 가하고 아수라장을 만들자, 전원에게 퇴장 명령과 함께 정형사에게는 수많은 질책과 협회로부터 비난이 쏟아진다. 이사건으로 인해 과거 정형사의 화려했던 선수시절을 알게된 그들은 무릎을 끓고 새롭게 태어날 것을 약속한다. 극복하기 어려운 지옥훈련으로 태권도의 예와 기를 터득해가며 피나는 노력으로 거듭난다. 다시 개최된 경기에 참가한 태극팀은 가장 막강한 라이벌인 경호팀을 맡게 되는데, 경호팀 관장은 선수 시절 정형사의 숙적이었던 인물이다. 이들은 지도자로서 다시 만나게 되고 관중들의 관심 속에 이기고 지는 마지막 승부가 계속된다.
  골든라인 출시. 중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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