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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1132) 노 에스케이프 노 리턴 (No Escape No Return, 1993)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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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에스케이프 노 리턴

(No Escape No Return, 1993)

 
 
 

  미국에서 한때 청춘 스타로 유명했던 맥스웰 콜필드가 주연을 맡은 B급 액션물이다. 사실 맥스웰 콜필드는 70년대~80년대에 더 유명세가 있었기에, 지금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 영화에서는 윌리엄이라는 형사 배역을 맡아 마약 집단의 두목을 처단한다. 영화가 정말 재미없고, 거창한 제목에 비해 '에스케이프'와 '리턴'이 너무 많이 보인다. 존 색슨, 조이 트라볼타 등도 얼굴을 내비친다.
  [줄거리] 토미(Tommy Cuff: 더스틴 구엔 분)와 빌리(William Robert Sloan: 맥스웰 콜필드 분), 엘리(Ali Weston: 데니즈 러브데이 분) 등 3인방은 한 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같이 보냈으며 경찰간부학교 동기생인 절친한 사이로 현재 같은 경찰로서 임무에 충실하고있다. 빌리는 해병 출신으로 모든 총기류에 있어 통달하였으며 미혼이고 가족이 없는 고아이다. 토미는 2년전 결혼하였으나 동생이 갱들에 의해 살해되고 부인과 단 둘이다. 또한 엘리는 법률을 공부하다 경찰 학교에 투신하였으나 근무 중 돌아가신 아버지와 식물 인간이 된 어머니를 모시고 각자의 생활을 영위하는 경찰의 엘리트로 혼자의 힘으로 마약단들과 싸우고 위기에 몰린 순간 뒤늦게 출동한 동료들과 일당을 일망타진 하지만 늦게 나타난 동료들을 원망한다. 한편 엘리는 길거리의 여자로 변장하고 마약단들과 접선하여 중간 두목인 카사노바를 체포하여 범죄사실을 추궁하지만 완강히 부인하자 변태적인 그의 약점을 이용하여 재차 창녀로 변장한 후 변태적인 정사로 그를 유혹하여 범죄 사실을 캐낸 후 그 일당들을 빌리와 함께 일망타진한다. 이 자리에서 마지막 남은 말콤의 동생이 말콤(Malcom: 케빈 벤튼 분)을 부르며 죽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찾기위해 수사망을 좁혀간다. 자신의 동생 죽음을 접한 말콤은 복수를 맹세하고 FBI와 동일한 DEA의 최고 책임자인 단테(Dante: 마이클 누리 분)를 조정하여 이들을 살해할 것을 요청하나 3인의 경찰을 해치우기엔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단 소리를 듣고 성인 나이트크럽에 함정을 만들어 끌어들인다. 그런 후 단테에게 3인의 경찰에 정보를 흘려 이곳에 침투할 것을 명령하지만 클럽에 나타난 3인의 경찰에 의해 전멸을 당하게 된다. 이 조직의 두목을 자동차로 추격하여 폭파시키는 순간에 또 다른 2명의 경찰이 나타나 현장을 목격하나 누군가에 의해 이들이 살해되고 현장에 있던 거액 돈가방이 사라지자 이들 3인은 범죄단과 합류됐다는 누명을 쓰고 함정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이들을 제거하기 위한 단테와 말콤의 집요한 추적에 빌리와 토미 그리고 엘리는 원초적인 범죄의 뿌리를 뽑자는데 외기투합하여 단테가 없는 사이에 DEA의 사무실에서 이들 범죄단의 계보를 파악하여 이계보의 최고 두목인 캐빈 벤론의 소굴에 잠입하여 마지막 일전을 벌려 일당을 소탕한 후 뒤늦게 나타난 단테에 비웃음을 보내며 자신들의 누명을 벗고 조용한 바닷가에서 편안한 휴식에 빠져든다.
  리스비디오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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