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스테판킹의저주6

H941) 저주의 총구 (Gun's Eye, 1989) - 재고 없음 저주의 총구 (Gun's Eye, 1989) 알려진 바 없는 미국산 호러물로 예전에는 IMDB 목록에도 없었는데 막 생겨난 것 같다. 한 남자는 신문에 난 독일제 루거 권총을 구하기 위해 전당포로 가는데, 그 총에는 나치 군사 정권 때 대량 학살을 일삼았던 대령의 영혼이 깃든 악마의 총으로 저절로 발사되는 살인 병기와도 다름이 없다. 영화는 총 때문에 벌어지는 각종 살인 사건과 악령의 기운을 담고 있다.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SS 친위대 아른하임대령의 망령이 깃들은 독일제 루거 권총의 공포! 빅 하일은 신문에 난 독일제 루거권총에 대한 기사를 읽고 전당포로 찾아간다. 그는 전당포 주인이 공포에 떨고있는 총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외설적인 장면들이 많지는 않지만 간간이 등장하는 편이며, 긴장.. 2021. 4. 15.
H794) 스테판 킹의 컴백 (Sometimes They Come Back, 1991) - 재고 없음 스테판 킹의 컴백 (Sometimes They Come Back, 1991) 스티븐 킹의 이름값을 내건 시리즈 중 가장 최악의, 끌리지 않는 호러 시리즈라 할 수 있는 작품. 이 영화가 1편이고 나머지 속편들 역시 국내에 비디오로 소개된 바 있다. 제목이 워낙 뒤죽박죽이라 한꺼번에 모아 보기가 상당히 힘들다. 2편의 출시 제목은 '스테판 킹의 저주', 3편의 출시 제목은 '프로즌'이다. 무려 27년 전, 터널 주변에서 불량배들과 시비를 다투다가 혼자만 살아남았던 기억 때문에 여전히 괴로워하는 고교 역사 선생 짐. 그는 오랜 실직 후에 고등학교 선생으로 오게 되지만 교장과 학생들의 눈총을 받고 곧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이후 자신이 맡고 있는 반의 모범생들이 하나 둘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이들의 자리를 메.. 2021. 2. 28.
H704) 저주의 키스 (The Kiss, 1988) - 재고 없음 저주의 키스 (The Kiss, 1988) 무슨 무슨 키스, 제목을 지닌 호러물이 조금 많은데 정리가 안 됐던 시절이 있어서 힘들었다. 죄다 느낌도 비슷하고 이상했는데, '저주의 키스'는 아마 가장 재미 없었던 축에 속하는 작품이었다. 무슨 공포 영화제 오프닝 출품작이라고 비디오 재킷에 적혀있어서 꽤나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 같다. 1963년, 블랙 매직에 심취해 있던 펠리스는 자신의 숙모로부터 뱀의 영혼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나고 성인이 된 펠리스는 조카 에이미를 방문하게 되는데, 갑자기 깨어난 뱀의 령 때문에 에이미 주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된다. 펠리스는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뱀의 령을 다른 사람에게 물리게 할 작정이었던 것! [비디오 출시판 줄거리] 1963년 콩고에서 기차 여.. 2021. 2. 1.
H551) 스테판 킹의 저주 (Sometimes They Come Back... Again, 1996) - 재고 없음 스테판 킹의 저주 (Sometimes They Come Back... Again, 1996) 스티븐 킹의 원작에 많이 못 미치는 졸작이다. 시리즈 전체가 큰 흥미를 안겨다 주지 못하고 있으며, 3편은 이미 소개한 상태다. 심리학자 존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딸과 함께 고향을 방문한다. 존의 딸 미셀은 그곳에서 잘생긴 청년 토니를 만나고 이상한 시계를 선물 받는다. 존은 생일을 앞둔 딸과 서둘러 고향을 떠나려고 하지만 이미 딸은 악령에 홀린 상태. 존에게는 30년 전, 누이의 죽음에 관한 끔찍한 기억이 있고, 딸을 육체를 지배하려는 악령과 맞서야 하는데...... [초록창 줄거리] 심리학 박사 존 포터(Jon Porter: 마이클 그로스 분)는 어머니의 부음을듣고 18번째 생일을 앞둔 딸 미셀(Miche.. 2020. 12. 13.
H470) 프로즌 (Sometimes They Come Back... For More, 1998) - 재고 있음 프로즌 (Sometimes They Come Back... For More, 1998) 국내에는 '프로즌'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왔는데, 사실 스티븐 킹 원작의 3부작 호러 시리즈 중 마지막에 해당한다. 극한의 추위와 그곳에서 발견되는 악마의 형상이 마치 존 카펜터 감독의 '괴물 (The Thing, 1982)'과 닮아있다. 물론 아주 저급하게 말이다. 한 남극 기지에서 조난 신호가 들어온다. 샘을 비롯한 기지 일행은 곧바로 출동에 나서고 신호 장소에서 시체가 된 대원들과 두려움에 몸을 가누지 못한 생존 대원들을 발견한다. 이후 시체들이 사라지고 기지 통신실 연락마저 끊기자 샘은 근처 탄광촌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시체가 된 대원들을 모아 악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하고 있음이 드러나는데...... 2020. 11. 18.
2H253) 맹글러 2 (Mangler 2, 2002) - 재고 없음 맹글러 2 (Mangler 2, 2002)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 희귀 영화 매거진 : 포스타입 채널 안녕하세요, 우연히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 전달드립니다. 저는 주로 B급 영화를 간단하게 리뷰하고, 중고 비디오/DVD/파일 등을 수집하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기존의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9.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