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435) 스트레인져 (Stranger By Night, 1994) - 재고 없음

스트레인져 (Stranger By Night, 1994)

 

 

  어두운 밤, 길거리 매춘부들은 조심하라! 연쇄 살인범이 활개를 치고 다니는 밤 거리에 형사들의 활약이 시작되지만, 용의자가 곧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건은 두 번째 국면을 맞는다. 혹시 범인은 희생자들의 소지품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 형사 바비의 흔적으로 미루어 보아......?

  [초록창 줄거리] 창녀 연속살인범으로 지목받은 헨리를 추적하던 시경 강력계 민완형사 바비(Bobby Corcoran: 스티븐 보어 분)와 트로이(Troy Rooney: 윌리암 캇 분)는 체포 과정에서 헨리를 죽였지만, 연속살인은 계속된다. 뿐만아니라 헨리가 죽은 후 첫 희생자는 바비형사가 가지고 있던 1백달러짜리 돈을 두번째 희생자는 바비의 라이타를 손에 쥐고 있었다. 바비는 고민에 빠진다. 창녀들을 죽인 기억은 없지만 안 죽였다는 확증이 없다. 더욱 그에게 불리한 것은 그의 아버지가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으로 살인을 한 과거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 앤 박사는 일시적 기억 상실은 유전이 아니라고 그를 안심 시키지만 그와 사랑하는 사이인 그녀가 그를 위안하려는 것이 아닌지 궁금해서 불안하다. 바비의 파트너 트로이는 절대로 바비가 범인이 아니라고 확신하지만 하나, 둘, 바비에게 불리한 증거가 속출하자 독자적으로 수사를 착수한다. 그리고 끈질긴 수사의 결과로, 범인이 앤의 남편 스탠(Stan Richmond: 루카 버코비치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내지만 그런 사실을 밝히기 전에 스탠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런 사실을 안 바비는 마침내 스탠을 찾아 나서는데......

  본 사람들의 기억에서 금방 사라질 스릴러물이다. 비디오 용으로 제작되었으며, 흑백과 컬러로 된 여자들의 누드 신만 많다. 영화 보면서 흠 잡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딱일 듯하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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