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81) 천사의 탈선 (Cellblock Sisters: Banished Behind Bars, 1995) - 재고 없음

천사의 탈선 (Cellblock Sisters: Banished Behind Bars, 1995)

 

  

  어쩌다 게일 해리스가 이런 영화에 출연하다니......! 애니 우드도 출연한다. '천사의 탈선'이라는 영화는 작정하고 즐길 수 있는 '우먼 인 프리즌 필름(WIP)' 착취물이다.  

  16년이 지나고 다시 만나게 된 두 자매. 메이는 정숙하고 올바르게 자랐지만, 에이프릴은 범죄 소굴에서 거칠게 자라났다. 두 자매는 자매로서 애정을 확인하지만 곧 불행이 닥친다. 바로 에이프릴이 저지른 살인 사건으로 인해 메이가 감옥에 잡혀들어간 것. 감옥에서 모진 고문과 비인간적 생활을 견디던 메이를 구출하기 위해 에이프릴도 따라서 감옥에 들어가는데......

  [초록창 줄거리] 에이프릴(April: 애니 우드 분)과 메이(May: 게일 해리스 분), 이 두 자매는 어린 시절 낯선 이에게 팔아 넘겨 서로 떨어져 자랐다. 그의 잔인한 알콜 중독자 아버지는 두 어린 딸을 팔아 넘겼을 뿐만 아니라 슬퍼하는 아내와 옥신각신 싸우다가 실수로 그녀를 죽인다. 16년이 지난 어느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정숙하고 올바르게 자란 메이는 가족을 찾기 위해 돌아온다. 그러나 엄마는 오래전에 죽었고 하나밖에 없는 언니 에이플린은 마약과 범죄의 소굴에서 비뚤어지고 반항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어머니를 죽이고 숨어 지내던 아버지를 발견한 두 자매, 에이프릴은 복수심에 불타 아버지를 향해 총을 쏘고 갑작스런 사건에 슬픔과 놀라움으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던 메이는 경황없이 살인범으로 몰려 감옥에 가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결백을 알고 있었던 형사 아먼드(Detective Armand: 딘 호웰 분)는 그녀를 풀어 주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에이플린은 자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 수감자들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는 메이를 구하기 위해 자진 수감된다. 에이프린의 가세로 감옥 속에서는 피비린내나는 패권 싸움이 벌어지는데......

  연소자 관람불가. 시간적 여유가 굉장한 분들만 건드려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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