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트랩 (Night Trap, 1993)
비추천하는 작품으로 마디 그라스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고군분투하는 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살인범의 실체는 종교 의식을 거행하기 위해 희생자들을 제물로 바치는 악마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자아낸다.
[초록창 줄거리] 이혼남인 강력계 형사 마이클 터너(Mike Turner: 로버트 다비 분)는 동료형사 존슨(Johnson: 데이비드 달그렌 분)과 함께 잠복 근무중 눈 앞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그러나 살인자(Bishop: 마이클 아이론사이드 분)가 터너의 동료인 존슨을 죽이고 총을 맞고서도 유유히 사라진다. 살인자가 죽었을거라고 믿었던 터너에게 살인자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말이 전해지고, 터너는 살인자의 다음 타켓으로 추정되는 발레리(Valerie: 라이디 데니어 분)를 보호하게 된다. 그러나 발레리를 곁에서 보호해 주던 영매 사디(Miss Sadie: 마가렛 애버릿 분)가 죽고 터너는 갈 곳이 없는 발레리를 보호해 주면서 발레리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이혼한 전처가 터너에게 다시 나타나고 살인자는 불사신처럼 죽지않고 다시 나타난다. 호지스(Mrs. Hodges: 릴리안 레먼 분) 반장으로부터 20년전에 역시 형사였던 아버지가 그 불사신에게 죽었다는 얘기를 듣고 터너는 경악하고 불사신은 터너의 전처인 크리스틴(Christine Turner: 레슬리 앤 다운 분)과 발레리의 목숨까지 노린다.
로버트 다비, 믹키 존스, 레슬리 앤 다운 등이 출연한다. 이렇게 뻔하고 하품 나오는 지루한 괴작은 어딜가도 없을 듯하다. 신한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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