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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2000년대 이후 호러

2H475) 파티 하드 다이 영 (Party Hard Die Young, 2018)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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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하드 다이 영 (Party Hard Die Young, 2018)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슬래셔 호러물이다.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집단 파티 행사(X-Jam)에 참석했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젊은 남녀들과 범인의 정체를 밝히려는 주인공의 노력이 그려진다. 

  영화를 보고난 이후 실제로 크로아티아의 해당 이벤트를 검색해보았다. 실제로 존재하는 음악 행사라는 점에 놀랐고, 유럽의 젊은이들이 참가하는 파티 행사라서 그런지 수위도 꽤 높은 것 같았다. 미국의 스프링 브레이크 같은 젊음의 축제로 딱지를 떼거나 흥청망청 마시는 게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파티 장소를 범행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활용해서 그런지 영화가 전개될 수록 데스 신이 비교적 궁금하게 느껴졌다. 초반에는 바디 카운트가 흥미롭게 다가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흔한 슬래셔 영화의 클리셰만 골라서 보여주기 때문에 곧 지루하게 다가온다. 

  [초록창 줄거리] 학기가 끝나고 축제를 만끽하는 일주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파티에서 사진 속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알 수 없는 사건들이 계속 되는데...... 게임의 룰이 바뀌면, 죽음이 시작된다!

  15세 이상 관람가. 유럽의 졸업파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일 뿐, 슬래셔 영화로서 큰 매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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