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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액션

A1062) 리조트 킬 (Immortal Combat, 1994) - 재고 없음

by 비디오수집가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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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킬 (Immortal Combat, 1994)

 

  

  로디 파이퍼, 멕 포스터 등이 출연하는 액션 모험물로 'Resort to Kill'이라는 부원제를 지니고 있다. 멕시코/미국 합작의 이 액션 오락물은 동료를 살해한 범인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다혈질 형사 존 역할을 로디 파이퍼가 연기했으며, 가라데 무술을 사용하는 일본인 형사 제이제이 역을 치바 신이치가 연기했다. 동서양 액션이 짬뽕된 난감한 영화지만, 배우들의 호흡과 화합이 나쁘지 않아서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초록창 줄거리] LA 경찰 강력계 형사인 존(John Keller: 로디 리퍼 분)과 전직 일본형사인 제이 제이(Jiro "J.J." Jinkline: 소니 치바 분)는 소규모 마약범 조사를 하다가 우연히 큰 조직범죄의 비리를 알아낸다. 그들은 한 섬에서 하이드라는 회사를 차리고 영원히 죽지않는 연금술을 마야인의 후세들에게 빼돌려 슬래이드와 오사토(Osato: 운 분)라는 전문 살인인간을 창조해 낸다. 존이 그 비밀을 캐려 할때, 미모의 신문기자 캐런(Karen Keeler: 킴 모간 그린 분)을 만난다. 그녀도 같은 목적으로 이 섬에 들어왔다. 제이제이도 존의 위험성을 느끼고 뒤늦게 존과 합류한다. 하이드로 회사는 국제적인 살인조직을 키우려는 생각으로 살인행각을 자행하고 그사이 캐런은 납치된다. 그리고 존과 제이제이는 그녀를 찾아 나선다. 캐런의 재치로 탈출에 성공하나 그들의 함정에 빠진다. 존과 제이제이의 뛰어난 활약으로 결국 이 조직은 붕과되고 그 사이 불사약의 비밀을 알고있는 주술사로부터 그들을 죽일수 있는 비밀을 알아내어 불사신 살인마인 슬래이드와 오사토도 결국은 영원한 죽음을 맞이한다.

  연소자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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