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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더글라스9

T590) 죽음의 가스 (Coma, 1978) - 재고 없음 죽음의 가스 (Coma, 1978) 마이클 더글라스, 립 톤 등이 출연하는 범죄 스릴러/드라마 영화다. 병원에서 원인 불명의 사고들이 환자들한테 계속 발생하자, 의문을 밝히기 위해 의사 수잔이 고군분투한다. 70년대 후반에 제작된 병원 스릴러 영화로 '병원 스릴러'물의 대가인 로빈 쿡이 각본을 손봐서 그런지 서사적인 측면에서의 완성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다. 결말은 조금 뻔하게 흘러간다. 눈에 익은 여러 유명 스타들이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해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었다. [줄거리] 외과 레지던트인 수잔은 절친한 친구 낸시가 소파 수술을 받은 후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식물 인간이 되자 무엇인가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이 날 연속해서 코마 환자가 발생하자 수잔은 두 죽음 사이에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 2023. 6. 12.
T556) 폭로 (Disclosure, 1994) - 재고 없음 폭로 (Disclosure, 1994) 베리 레빈슨 감독이 연출한 스릴러물로 데미 무어, 마이클 더글라스, 도날드 서덜랜드, 캐롤라인 구덜, 딜란 베이커 등이 출연한다. 소설 원작의 이 영화는 회사 내의 승진을 두고 지저분하게 얽힌 권력, 각종 비리와 알선, 그리고 은근 만연하게 퍼진 거짓 성희롱/강간 고소 사건 등을 다룬 작품이다. 맥거핀 요소나 서스펜스 서사가 강하다기 보다는 주인공이 자신을 둘러싼 비리와 의혹을 밝히고 남성중심적인 회사 내에서 여성이 권력을 쥐는 데 있어서 성적인 요소가 항상 개입되어 있는 안타까운 현실도 풍자한다. [초록창 줄거리] 디지컴사의 시애틀 컴퓨터 기술 개발팀에 근무하는 탐 샌더즈(마이클 더글러스 분)는 매사 의욕이 넘치고 일에 대한 집념이 강한 유능한 생산부서장이다. 기.. 2022. 9. 23.
D754) 마이클 더글러스의 6시, 아담 (Adam At Six A.M., 1970) - 재고 없음 마이클 더글러스의 6시, 아담 (Adam At Six A.M., 1970) 마이클 더글라스, 조 돈 베이커, 리 퍼셀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영화다. 젊은 시절의 마이클 더글라스가 느끼한 미남형 외모를 마음껏 자랑하기 때문에 그의 팬들이라면 찾아볼 것을 권한다. 젊은 대학교수 아담은 친척의 죽음을 겪고 난 이후 세상을 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 그는 자신의 삶을 갑자기 바꾸는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다. 유토피아 같은 장소에서 한가로이 자연을 누비는 신화 속의 아담을 떠올려 봤을 때, 이 작품의 아담과 비교적 연결되는 지점이 있다. 당시 미국 전반에 유행처럼 번졌던 히피 문화와 지나친 자유주의 등이 스토리에 반영되어 미국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겠지만, 이 영화가 그저 지루하게 다가올 관객들도 있을 .. 2022. 3. 30.
C1731) 장미의 전쟁 (The War Of The Roses, 1989) - 재고 없음 장미의 전쟁 (The War Of The Roses, 1989) 대니 드비토가 직접 연출하고 조연으로 출연하는 도발적인(?) 코미디물이다. 공중파 TV 채널에서도 여러 번 방영해준 기억이 있는데, 부부 싸움을 묘사하는 수위나 스케일이 제법 커서 결혼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안겨다주기도 했다. 일단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슬린 터너의 연기력이 뛰어나고 호흡도 척척 맞는 편이다. 초반부에는 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갈수록 흥미로워지는 작품이다. 특히 후반부가 재미있으며, 결말을 궁금하게 만든다. [초록창 줄거리] 올리버(마이클 더글러스 분)와 바바라(캐슬린 터너 분)는 첫 눈에 반해 결혼한다. 올리버는 동료 개빈(대니 드비토 분)과 함께 장래가 촉망되는 야심만만한 변호사 초년생이고, 바바라는 건강한 육체의 매우.. 2021. 9. 22.
A1010) 폴링 다운 (Falling Down, 1993) - 재고 없음 폴링 다운 (Falling Down, 1993)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이다. 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갑작스럽게 인생이 꼬인 한 남자의 걷잡을 수 없는 추락을 그린 영화다. 하지만 남자의 추락 이면에는 그를 가장자리로 몰아넣은 사회 구조적인 부조리와 복잡하게 얽힌 개개인의 추악한 이면과 진실이 숨겨져 있다. 솔직히 말하면, 주인공의 행동들이 통쾌하게 느껴졌으며, 기존의 시원하게 때려 부수는 액션 영화들과 결이 다른 통쾌함이 있다. [초록창 줄거리]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 그 태양을 받아 이글이글 끓어오르는 지열, LA시내로 들어가는 프리웨이를 가득 메운채 긴 행렬로 늘어선 자동차들이 쉴새없이 눌러대는 경적음 소리가 오늘따라 더 짜증스럽다. 그 가운데 흘러내리는 땀을 닦고 있는 디펜스(마이클 더글라스 분.. 2021. 8. 29.
C1623) 로맨싱 스톤 (Romancing The Stone, 1984) - 재고 없음 로맨싱 스톤 (Romancing The Stone, 1984)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선사하는 멜로+액션+모험+코미디물! 추억의 80년대 영화로 누구나 상상했을 법한 이국 땅에서의 아찔한 모험기를 그리고 있다. 마이클 더글라스, 캐슬린 터너, 대니 드비토 등이 출연한다. 베스트셀러 소설가인 조앤은 자신의 언니가 콜롬비아 갱들에 의해 납치됐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갱단이 알려주는 방법대로 언니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콜롬비아로 떠난 조앤. 그곳에서 자신을 뒤쫓는 경찰 조로에게 붙잡히자, 군인 출신의 잭이 조앤을 구출해 준다. 이렇게 인연이 된 두 사람은 함께 밀림을 누비게 되고...... [초록창 줄거리] 죠앤 와일러(Joan Wilder: 캐서린 터너 분)는 모험 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최고의 인기를 누.. 2021. 8. 8.
D656) 월 스트리트 (Wall Street, 1987) - 재고 없음 월 스트리트 (Wall Street, 1987) [초록창 줄거리] 뉴욕 맨하탄의 남쪽 끝에 자리한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 스트리트'는 주인공 버드(Bud Fox: 찰리 쉰 분)가 근무하는 회사가 있는 곳이다. 몇 해나 증권거래소 주변에서 꿈을 키웠으나 일생을 증권브로커로 일한 사람도 별로 재산을 모으지 못하는 것을 알자, 야망에 불타는 버드 폭스는 지름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월 스트리트에서 악명높은 금융가 고든 게코(Gordon Gekko: 마이클 더글러스 분)를 찾아간다. 정상적인 주식 매매만으로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만질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게코는 비상한 수단으로 남의 회사 주식을 매입, 그 퍼샌티지를 높아져, 싸게 인수한 주식을 고가로 팔아서, 하루 아침에 고액의 부를 이룩한 인물이다. 고든 게코.. 2021. 5. 7.
A929) 블랙 레인 (Black Rain, 1989) - 재고 없음 블랙 레인 (Black Rain, 1989) '흑우' 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이며, 마이클 더글라스, 앤디 가르시아, 타카쿠라 켄, 케이트 캡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형사 닉은 동료 형사 찰리와 함께 야쿠자 두목을 잡기 위해 오사카에 머무른다. 하지만 일이 꼬이고, 찰리가 야쿠자 조직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슬픔에 빠진 닉은 오사카 강력계 형사인 마츠모토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나서고...... [초록창 줄거리] 뉴욕 형사 닉(Nick Conklin: 마이클 더글러스 분)과 찰리(Charlie Vincent: 앤디 가르시아 분)는 야쿠자 두목을 체포해서 일본으로 압송시키기 위해 오사카에 온다. 그러나 형사를 가장하고 온 야쿠자들에게 살인범을 넘겨주고 만다. .. 2021. 4. 20.
D634) 런닝 (Running, 1979) - 재고 없음 런닝 (Running, 1979) 평범한 드라마물로 감독인 스티븐 힐리어드 스턴은 70년대 초반에 잠깐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로는 TV 영화만 만들면서 90년대 말까지 자신의 작품 세계를 펼친 바 있다. 마이클 더글라스가 주연을 맡았다. 주인공 마이클은 30대 중반이지만, 어떤 것 하나 진득하게 한 적이 없다. 중도포기에 마이클의 아내와 자식들도 힘들어하는 상황. 이런 마이클은 그나마 달리기를 통해 자신의 답답함 푼다. 코치의 도움 하에서 달리기 연습에 매진한 결과 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게 되는 마이클! [초록창 줄거리] 마이클 트라폴리스(Michael Andropolis: 마이클 더글라스 분)는 여태껏 무슨 일에든 성공해 본 적이 없는 34세의 가장. 처음 부모의 강요로 의대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다시 ..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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