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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다니엘스5

D791) 사랑의 축포 (Sweet Hearts Dance, 1988) - 재고 없음 사랑의 축포 (Sweet Hearts Dance, 1988) 돈 존슨, 수잔 서랜든, 제프 다니엘스, 엘리자베스 퍼킨스, 저스틴 헨리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 드라마 영화다. 사랑과 우정 등 미국인들이 인생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실제 있을 법한 캐릭터들의 사연으로 구체화시켰다. 흥행에는 아쉽게도 실패했지만, 30년이 훨씬 지난 지금 시점에서도 이 영화의 메시지는 지구촌의 모든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것이다. 영화 전개가 생각보다 빠르고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해서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은 편이다. 편의상 드라마 장르 영화로 이 블로그에서는 소개한다. [초록창 줄거리] 어린 시절부터 뗄레야 뗄 수 없을 만큼 절친하게 지내온 와일리 본(Wiley Boon: 돈 존슨 분)과 샘 매너즈(Sam Manne.. 2022. 11. 16.
C1372) 그냥 파봤어 (There Goes The Neighborhood, 1992) - 재고 없음 그냥 파봤어 (There Goes The Neighborhood, 1992) 경박한 코미디물로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유치하다. 범죄 심리학자인 윌리스는 죽어가는 죄수로부터 한 집에 묻힌 엄청난 양의 돈에 대해서 듣게 된다. 하필 그 내용을 잘못 들은 한 죄수는 출옥하자마자 잘못된 번지수의 집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다. 윌리스는 남자에 대한 히스테리가 심한 한 여자의 집에 들어가 땅을 파 돈을 찾기 위해 애쓰고...... [초록창 줄거리] 범죄 심리학자인 윌리스 앰브리(Willis Embry: 제프 다니엘스 분)는 죽어가는 죄수에게서 제시카 로지(Jessie Lodge: 캐서린 오하라 분)의 집에 엄청난 돈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때 옆방에 수감되어 있던 멍청한 죄수 하나가 이 사실을 엿듣게 되고.. 2021. 7. 4.
C1366) Y세대 (Welcome Home, Roxy Carmichael, 1990) - 재고 없음 Y세대 (Welcome Home, Roxy Carmichael, 1990) 위노나 라이더, 제프 다니엘스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다. 주인공 록시는 15년 전, 마을을 떠난 반항적인 여자로 슈퍼스타가 되어 다시 마을을 찾게 된다. 한 편, 록시로 인해 좋고 나쁜 추억들을 가지고 있는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환영하는 파티를 준비하면서 이전의 기억들을 되새긴다. 주인공 딩키는 어렸을 적 입양되어 줄곧 반항아로 자라온 소녀로, 은연중에 록시가 자신의 엄마라고 믿고 있다. 과연 출생의 비밀은 어떻게 밝혀질 것인가? [초록창 줄거리] 오하이오 주 변두리의 한적한 소읍 클라이드에 어느 날 온 마을을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15년 전 훌쩍 이곳을 떠난 후,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노래의 주인.. 2021. 7. 3.
H478) 아라크네의 비밀 (Arachnophobia, 1990) - 재고 없음 아라크네의 비밀 (Arachnophobia, 1990) 사실 '희귀 영화'로서 이 블로그에 올라올 작품은 아닌데, 국내 영화/비디오 시장에서는 어쩌다 보니 3편까지 나오게 됐다. 1편만 없으면 이상할 것 같아서 이 영화에 대한 단평을 적어보기로 한다. 1. 아래 저 DVD 재킷으로는 영화를 알 수 없다. 뭔가가 꽁꽁 숨겨진 포스터로 사실 포스터만 보면 흥미가 전혀 안 간다. 실제로 봐야한다. 볼 수 있다면 관람을 권한다. 거미 소재 호러 영화 중에서는 수작에 꼽힌다. 2. TV에서 많이 해주었다. 예전부터 거미를 좋아했는데 그 바람에 몇 번이고 비디오로 구해서 다시 봤던 기억이 난다. 3. 주인공 제프 다니엘스라는 배우는 스펙트럼이 넓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웃기면서도 안 웃기는) 코미디 재능이 있기 때.. 2020. 11. 19.
C357) 사랑의 기쁨 (The Butcher's Wife, 1991) - 재고 없음 사랑의 기쁨 (The Butcher's Wife, 1991) 아주 지루하게 본 작품으로 기억되며, 데미 무어가 한창 잘 나갔을 무렵 등장한 작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감독이 그녀의 이름 값을 너무 신뢰했던 모양이다. 딴에는 사랑과 운명, 순수에 대한 귀여운 정의를 내리려고 했던 모양인지 나름대로 신선한 판타지 화면과 효과음으로 무장해보지만, 결국 데미 무어의 매력 하나로만 일관화되는 실패작이다. 데미 무어가 간만에 금발을 선보이는데, 솔직히 말해서 별로다. [초록창 줄거리] 신비의 바닷가 작은 집에서 꿈과 행복을 그리면서 살아가는 예쁘고 신비스런 여자 마리나(Marina: 데미 무어 분). 마리나는 어느날 휴가를 즐기러 바닷가에 나타난 뚱뚱하고 볼품없는 푸줏간 주인 리오(Leo: 죠지 던자 분)를 만나 ..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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