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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터12

T553) 죽음의 실레니움 (Lethal Vows, 1999) - 재고 없음 죽음의 실레니움 (Lethal Vows, 1999) 독특한 제목의 TV용 스릴러/드라마 영화로 존 리터, 마그 헬젠버거, 제시카 보우만, 마델린 지마 등이 출연한다. 자신의 몸에 이상 현상을 느낀 여주인공이 남편이 실레니움이라는 독성 화학 물질을 사용해 자신을 조금씩 죽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남편의 전부인과 확인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생각만도 해도 끔찍한 결말의 미국판 '마누라 죽이기'를 실감할 수 있는 영화로 배우들의 신빙성 있는 연기가 극의 재미를 더한다. 실제 자신의 전부인들을 차례로 죽여왔던 미국의 살인마 리처드 K. 오버튼의 실제 이야기를 각색해 만든 작품이며, 이런 일은 한국에서도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나름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 [초록창 줄거리] 앨런은 두통, 현기증 등.. 2022. 7. 3.
C1711) 노이즈 오프 (Noises Off..., 1992) - 재고 없음 노이즈 오프 (Noises Off..., 1992) [초록창 줄거리] 브로드웨이의 저명한 연출가 로이드(Lloyd Fellowes: 마이클 케인 분)는 '노이지즈 오프'란 연극을 준비 순회 공연을 준비한다. 그러나 출연하는 배우들이 서로 연인 관계인 탓으로 감정이 엇갈려 연극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사조차 제대로 못 외우자 개막 공연을 앞두고 졸작이란 평을 들을까봐 겁나 혼자 나가 버린다. 로이드는 맹한 여배우 브룩(Brooke Ashton/Vicki: 니콜렛 세리단 분)과 사귀는 와중에 조연출 파피(Poppy Taylor: 줄리 헤거티 분)와도 가까운 사이고, 개리(Garry Lejeune/Roger Tramplemain: 존 리터 분)는 연상의 여배우 다티(Dotty Otley/Mrs. Clack.. 2021. 9. 7.
C1371) 스테이 튠 (Stay Tuned, 1992) - 재고 없음 스테이 튠 (Stay Tuned, 1992) 텔레비젼이 당신을 잡아먹은 뒤 괴상망측한 게임 쇼에서 내보내주지 않는다면? 존 리터, 팸 도버, 돈 칼파, 제프리 존스, 헤더 맥콤, 유진 레비 등이 출연하는 장난기 가득한 코미디물이다. 제목인 '스테이 튠'은 '채널 고정'이라는 의미가 있다. 평범한 네이블 네 가족은 아내를 빼고는 온 가족이 TV를 보는 낙으로 산다. 아내는 남편의 TV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지는 별 수 없다. 어느 날, 남편과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갖게되는 좋은 순간이 온다. 하지만 TV로 인해 이 관계가 무너질 가능성이 보이자, 둘은 안테나를 만지러 갔다가 봉변을 당한다. 바로 TV 채널 속으로 빨려들어간 것. 666개의 TV 속 채널들을 돌면서 부부는 끔찍한 여행을 하게 되는데..... 2021. 7. 4.
C1364) 악처 클럽 (Dead Husbands, 1998) - 재고 있음 악처 클럽 (Dead Husbands, 1998) 지루하고 재미없게 감상한 작품이다. 영화 속의 '악처 클럽'은 남편에게 원한이 진 아내들이 남편들을 살해하기 위해 조직된 비밀 모임이다. 여러 가지 문제로 남편들에게 불만이 많은 상류층 부인들의 데드 리스트에는 남편들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한편, 주인공 알렉스의 남편 카터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데드 리스트를 보고 이를 수상히 여기는데...... [초록창 줄거리] 웨이트레스였던 알렉스는 타고 난 미모와 섹시한 매력으로 TV 프로 진행자이자 잘 나가는 의사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와 결혼해 돈과 명예를 한 손에 거머쥔 귀부인이 된다. 그녀의 남편 카터는 강연과 사인회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명인사다. 하지만 알렉스는 완벽하게 짜여져 있는 이 결혼생활에 서.. 2021. 7. 2.
C1162) 선셋 리무진 (Sunset Limousine, 1983) - 재고 있음 선셋 리무진 (Sunset Limousine, 1983) 희귀한 80년대 헐리우드 코미디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이다. 잘 안 알려진 작품이지만, 지금은 유명 배우로 성장한 존 리터가 무명 배우로 활약했던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가 바로 '선셋 리무진'이다.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자네는 아는가? 나 알란은 여기에 부업으로 리무진을 몰 것을 선언한다. 여자 친구는 이런 나를 하찮게 생각하지만 다시 그녀와 재결합 하기 위해 노력도 할 것이다. 하지만 리무진 드라이버 일은 쉽지 않다. 까다로운 고객들과 재수없는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는 이 바닥에서 믿고 의지할 만한 것은 내가 가진 코미디언 재능이다. 재치와 지혜를 발휘해 위기를 속속들이 모면하는 훌륭한 내 인생! [비디오 .. 2021. 6. 1.
C1149) 아카폴카의 마지막 외도 (The Last Fling, 1987) - 재고 있음 아카폴카의 마지막 외도 (The Last Fling, 1987) 탄탄한 시나리오가 빛을 발한 80년대 희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시트콤으로 유명해진 배우 존 리터와 청순한 매력의 여배우 코니 셀렉카, 관능미를 자랑하는 B급 영화 단골 여배우 샤논 트위드 등이 출연한다. 주인공 필립은 이혼 전문 변호사로 천생연분을 찾는 데 30년이라는 인생을 낭비했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동물원 안을 조깅하던 중 미모의 여인 글로리아를 만나고 첫눈에 반한다. 그녀가 천생연분이라 확실한 필립은 글로리아의 전화를 기다리나 당최 연락이 오질 않는다. 필립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글로리아는 1주일에 후에 곧 결혼하게 될 품절녀. 하지만 글로리아의 남편이자 능력남 제이슨은 친구들과 라스 베가스로 총각 파티를 즐기러 떠나면서 모든.. 2021. 5. 27.
C903) 쥬니어는 문제아 (Problem Child 2, 1991) - 재고 있음 쥬니어는 문제아 (Problem Child 2, 1991) 이 영화를 고를 당시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진짜 웃기고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1편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꼬맹이 둘이 학교와 마을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내용을 지니고 있는데, 은근히 병맛이라서 웃긴다. 뭐랄까, 독특하면서도 아이들의 장난이 너무 심하고 잔인해서 더 웃긴 것 같다. 영화의 내용보다는 두 꼬맹이의 장난에 주목하면서 시간을 때우다 보면 아이를 낳기가 싫어지는 마음이 절로 생길 것이다. [초록창 줄거리] 이혼하고 혼자가 된 주니어(Junior Healy: 마이클 올리버 분)의 아빠 벤 힐리(Ben Healy: 존 리터 분)가 새로운 생활을 꿈꾸며 아들과 단 둘이 고향인 모트빌로 이사하면서 시작된다. 그런데 이곳은 희한하게.. 2021. 3. 28.
C894) 골치덩이 쥬니어 (Problem Child, 1990) - 재고 있음 골치덩이 쥬니어 (Problem Child, 1990) 데니스 듀간과 엉뚱한 매력의 존 리터가 손을 잡고 만든 이 패밀리 코미디 영화는 속편도 여러 개 제작되어 '개구쟁이 데니스' 시리즈와 많이 비교되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어렸을 적에는 어느 정도 웃으면서 봤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별로 큰 감흥이 없게 느껴졌다. 2편이 가장 재미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초록창 줄거리] 스타일의 악동 이야기. 말썽꾸러기 쥬니어는 태어나면서 부모로부터 버림받아 이집저집 바구니에 담긴 채 떠돌면서 자란다. 가는 곳마다 말썽을 일으켜 결국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으로 보내지지만 그곳에서 역시 그의 말썽은 어느 누구도 말릴 수 없다. 어느 날 쥬니어는 입양되는 친구를 보고 고아원을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도 입양돼야 한다고 생.. 2021. 3. 27.
A685) 머쉬너리 (Mercenary, 1996) - 재고 없음 머쉬너리 (Mercenary, 1996) 부유한 사업가인 요나스의 아내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분노에 가득 찬 요나스는 용병 칼을 고용해 아내를 죽인 악당들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초록창 줄거리] 이라크의 반 정부주의자 마지 교수를 위한 자선 파티에 괴한들이 침입한다. 전문가의 솜씨를 지닌 이들은 마지 교수를 제거함과 동시에 손님들을 향해 총을 난사하고, 순식간에 파티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재빨리 경찰이 달려오긴 했지만, 대기하고 있던 헬기를 타고 유유히 달아나는 이들을 멍하니 쳐다볼 뿐이었다. 파티를 주최한 앰블러 일렉트로닉스의 사장 앰블러 역시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 되었다. 그러나 테러리스트들이 그에게 남긴 가장 큰 상처는 아내의 죽음이었다.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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