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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허드13

T578) 어느 여배우의 스캔들 (Violated, 1984) - 재고 없음 어느 여배우의 스캔들 (Violated, 1984) 착취물의 성격을 띤 스릴러물로 뉴욕 여배우의 사생활을 망치려고 드는 갱단과 이에 맞서는 주인공의 사투를 그렸다. 심야 케이블 영화의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오락물로써 즐기면 그만이다. [초록창 줄거리] 청순한 미모의 여배우 리사 다이아몬드라는 거물 실업가의 오버나잇 파티에 초대된다. 뇌실적인 실크드레스로 몸을 감싼 리사는 파티가 절정에 달하는 순간 全裸로 풀장에 뛰어든다. 리사에게 욕정을 느낀 다이아몬드는 그녀를 밀실로 유인하고 그곳에서 리사는 참혹한 시련을 겪게 되는데...... 연소자 관람불가. 국내 비디오 출시판의 희귀성이 높아 소장 가치가 크다. 더구나 이런 착취물 장르는 생각보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비디오.. 2023. 2. 20.
D768) 나의 청춘 워터랜드 (Waterland, 1992) - 재고 없음 나의 청춘 워터랜드 (Waterland, 1992) 그래햄 스위프트의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피터 프린스가 각색한 드라마 영화로 출생의 비밀과 살인 사건 등이 엮인 미스테리/스릴러물의 성격도 갖추고 있다. 연기파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에단 호크, 존 허드 등이 출연한다. 영화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작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내리는 것으로 보아 영화적인 완성도를 떠나서 소설에 담긴 깊이나 감정선 등을 전부 담아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소설 원작을 영화에 맞게 새롭게 각색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소설로 인해 기대치가 높은 관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실험적인 연출이나 이 작품만의 독특한 스타일 해석이 필요한데 그러한 부분도 부재했기에 영화제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말았다. [초록창.. 2022. 5. 22.
D733) 라디오 플라이어 (Radio Flyer, 1992) - 재고 없음 라디오 플라이어 (Radio Flyer, 1992) 동심의 세계를 달콤하게 연출한 '라디오 플라이어'는 국내 TV 방영 제목인 '하늘에서 온 엽서'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로레인 브라코, 존 허드, 아담 볼드윈, 일라이저 우드, 조셉 마젤로, 토마스 이안 니콜라스 등이 출연한다. 해맑게 뛰노는 어린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영화로 특별한 연출이나 실험 정신 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멋진 스토리는 기억에 남을만 하다. 흥행에 실패하면서 아쉽게도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초록창 줄거리] 엄마의 재혼 후 마이크(Mike: 일라이저 우드 분)와 보비(Bobby: 조셉 마젤로 분)는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탈출하고 싶어한다. 특히 스스로 왕으로 불리우길 좋아하는 계.. 2021. 12. 24.
C1326) 나홀로 집에 (Home Alone, 1990) - 재고 없음 나홀로 집에 (Home Alone, 1990) 이미 시리즈물의 2편, 3편, 4편을 소개한 바 있기 때문에 1편을 간단히 소개해본다. 이젠 클래식 코미디물이 되어버렸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항상 생각나는 영화인 만큼 존재감이 엄청났다. 혹시라도 아직 안 보신 분이라면 1편이라도 봐두는 것이 좋다.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가족들로부터 혼자 잊혀진 말썽꾸러기 케빈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케빈은 자신만의 휴가를 즐기려고 하지만 집을 털려는 멍청한 악당들로 인해 골치를 썩고, 결국 악당을 잡기 위한 대작전을 벌이는데...... [초록창 줄거리]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말썽꾸러기라 집안 가족들로부터 욕을 듣고 따돌림 당하는 케빈은 늘 자신은 혼자 살거라면서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 2021. 6. 28.
C1303) 나홀로 집에 2: 뉴욕을 헤매다 (Home Alone 2: Lost In New York, 1992) - 재고 없음 나홀로 집에 2: 뉴욕을 헤매다 (Home Alone 2: Lost In New York, 1992) 미국의 메가 히트 시리즈물 '나홀로 집에'가 더욱 거대한 스케일로 되돌아왔다. 어렸을 적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오면 이 영화를 보면서 기분 좋은 산타 꿈을 꾸기도 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뉴욕에 대한 환상을 가지기도 했는데, 실제로 뉴욕에서 살아보고 여행을 하면서 소년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까지 받았었다. '나홀로 집에' 시리즈는 1편과 2편 모두 필견작으로 꼽힌다. 케빈의 식구들은 크리스마스 여행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지만 역시나 케빈을 집에 두고 온다. 혼자서 뉴욕 행 비행기에 오른 케빈은 아버지의 지갑을 가지고 고급 호텔에 투숙하며 혼자만의 휴가를 즐긴다. 마침 뉴욕에서 만난 1편의 강도들 때문에 또 다시.. 2021. 6. 23.
H939) C.H.U.D. (C.H.U.D., 1984) - 재고 없음 C.H.U.D. (C.H.U.D., 1984) 보기로 했다가 미뤄뒀던 것을 이제 YouTube 플랫폼을 통해서 감상하게 되었는데, 국내 비디오 출시는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편이 오히려 국내 비디오로 출시됐는데, 제목은 '회색 괴물의 러브러브'로 거의 코미디물이라고 봐야한다. 뉴욕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살인 사건. 그 원인은 하수 통로에 서식하는 끔찍한 형상의 카니발족들한테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이를 조금 더 파헤치기 위해 한 경찰과 사진 작가, 거리 부랑자가 합세하게 된다. 몇몇 고어 장면이 전부인 80년대 호러물로 괴물을 보는 재미가 있다. 다니엘 스턴, 존 허드 등이 출연한다. 2021. 4. 15.
2H470) 우드 유 래더 (Would You Rather, 2012) - 재고 없음 우드 유 래더 (Would You Rather, 2012) 그의 끔찍한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했다! 주인공 아이리스는 부모님으로부터 남겨진 빚과 동생의 골수 이식을 위한 병원비 때문에 이상한 제안을 수락하고 만다. 램브릭이라는 남자의 제안은 아이리스에게 어떤 '게임'에서 승리하면 동생의 골수 이식에 필요한 장기를 비롯해 빚까지 청산할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을 받게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그렇게 시작된 은밀한 초대. 아이리스는 자신과 같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7명의 사람들과 기괴한 분위기의 저녁 만찬을 함께 한다. 램브릭이 제안한 '게임'이라는 것은, 두 가지의 선택지 중에서 그나마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선택해 경쟁자를 물리치는 방식의 게임이다. 가령, 송곳으로 옆에 있는 사람의 허벅지를 찌를 것인.. 2021. 2. 17.
H677) 캣 피플 (Cat People, 1982) - 재고 없음 캣 피플 (Cat People, 1982) 지금 시점에서는 클래식 호러물로 분류되며, 나스타샤 킨스키의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와 음산한 분위기에 비해 저조한 흥행 성적을 맛본 작품이다. 영화는 '캣 피플' 신화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그 신화란 이전에 표범에게 여인을 제물로 바쳐 짝을 짓도록 했던 것이다. 현대 사회 속의 캣 피플 이레나는 마음 속의 뜨거운 욕정과 굶주림에 자신과 같은 캣 피플을 찾게 된다. 이레나는 캣 피플 소녀의 운명에 순응하게 되면서 위험 또한 감수하게 되는데...... [초록창 줄거리] 아름다운 아이레나(Irena Gallier: 나타샤 킨스키 분)는 부모가 의문의 자살을 한 뒤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헤어져 살던 오빠 폴(Paul Gallier: 말콤 맥도웰 분)을 만나러 프랑스에.. 2021. 1. 31.
D577) 멘 (Men, 1997) - 재고 없음 멘 (Men, 1997) 뉴욕의 한 아파트. 남자 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스텔라는 한 레스토랑의 요리사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면서 사랑을 경험하는 스텔라의 인생이 펼쳐진다. [초록창 줄거리] 일류 요리사를 꿈꾸는 스텔라(Stella James: 숀 영 분)는 부유하지만 알코올 중독인 애인 테오(Teo: 딜란 월쉬 분)와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알콜 중독자인 테오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포기하며 날이 갈수록 폐인이 되어가고, 급기야 성기능까지 장애를 일르킨다. 더 이상 자신이 스텔라에게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테오는 스텔라를 자유롭게 해주기로 결심한다. 결국, 그녀를 멀리 떠나보내기로 하고 환불이 안되는 LA행 편도 비행권을 선물한다. 테오의 말을 따라 L..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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