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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처호러78

H410) 딥 블루 시 (Deep Blue Sea, 1999) - 재고 없음 딥 블루 시 (Deep Blue Sea, 1999) 레니 할린 감독의 본격 상어 영화다. '죠스' 시리즈 이후 뭔가 제대로 보여준 상어 영화가 없는데, 이 작품은 그나마 나은 성과를 보였다. 상어의 뇌 조직을 이용해 불치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해양 연구소 팀. 이들은 회사의 지원 자금이 끊기자 보란듯이 뭉쳐 프로젝트를 끝마치기 위해 애쓴다. 상어 전문가 카터는 이번 프로젝트가 무모하다고 경고하나, 프로젝트에 용이한 도움을 얻고자 법으로 금지된 상어의 유전자 조작에 나서게 된다. 성어의 뇌 조직 추출이 눈앞에 놓인 시점. 지능을 가지게 된 상어는 곧 끔찍한 괴수로 돌변해버리고 연구소 사람들과 투자 회사 측 사람들까지 공포로 몰아넣는데...... [초록창 줄거리] 바다 위에 떠있는 수상 연구소 아쿠아티카(Aq.. 2020. 10. 21.
H408) 개미 제국 (Empire Of The Ants, 1977) - 재고 없음 개미 제국 (Empire Of The Ants, 1977) 개미를 공포 영화 소재로 썼으나 큰 재미는 주지 못한 졸작이다. 마릴린은 속임수를 써서 가짜 부동산이나 쓸모 없는 땅을 비싼 값에 파는 공인중개인이다. 이번에 그녀는 플로리다에 위치한 늪지 근처의 땅을 바이어들에게 팔려고 한다. 그러나 늪지 주변에서 거대한 왕개미들이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연출을 맡은 버트 I 고든(Bert I.Gordon)은 워낙 저예산 B급 영화 감독인지라, 크게 기대하고 보지만 않는다면 이 작품을 제법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조안 콜린스(Joan Collins)가 출연한다.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 10. 21.
H402) 아나콘다 (Anaconda, 1997) - 재고 없음 아나콘다 (Anaconda, 1997) 뭐 누구나 다 알법한 영화로 이 블로그와는 살짝 맞지 않지만 시퀄들이 워낙 졸작이라 1편에 관한 단평을 적어보기로 한다. 1. 뱀 영화는 이래야 한다, 라는 형태를 제시한 작품이다. 이후 등장하는 뱀 영화들은 '아나콘다' 1편을 모두 닮아있다. 정말이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느낌이다. 2. 제니퍼 로페즈가 참 잘 선택했다고 보는 영화다. 물론 왕년의 힙합 스타 아이스 큐브와 오웬 윌슨 또한 이 영화를 통해 상업 영화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3. 굉장한 흥행 수익을 올렸으며 이 영화 나왔을 시기가 원조 괴수 영화 및 재난 영화들이 속속들이 나오던 시기와도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뭔가 의미가 크다. 90년대 말이라 그런지, 아무튼 흥미로운 현상이다. 4. 등급.. 2020. 10. 8.
H397) 존 카펜터의 스네이크 (Silent Predators, 1999) - 재고 없음 존 카펜터의 스네이크 (Silent Predators, 1999) 오래 전, 방울뱀을 싣고 달리던 트럭이 사고가 나고, 트럭을 빠져 나온 방울뱀이 숲으로 달아난 후 엄청난 숫자로 번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은 현재로 흐른다. 캘리포니아의 어느 한 작은 마을. 예전의 차 사고 이후 엄청난 수로 불어난 방울뱀 떼들이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별 내용 없는 시시한 뱀 딱지 같은 공포 영화다. 존 카펜터가 각본에만 참여했으며 어쨌든 그의 이름을 거론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재미가 없다. 지루하고 쓸데없는 장면들이 많고, 뻔한 긴장감과 결말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하이맥스 출시. 연소자 관람불가. * 재고/구매 관련 문의 공지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0. 10. 8.
H393) 프로그 (Frogs, 1972) - 재고 없음 프로그 (Frogs, 1972) 포스터와는 달리 상당히 옛날 작품이며, 이 당시 개구리를 호러 소재로 생각하기란 나름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 본다.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졌을 시대이니 지금에서야 더욱 스펙타클한 개구리 호러가 나올 수 있겠지만, 저 당시 지금 수준으로도 의미가 어느정도 있어 보인다. 개구리를 소재로 했다는 점 외에는 큰 매력이 없는 작품으로, 우선 개구리의 스케일 자체가 그리 크지 않으니 너무 기대하면 곤란하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상당히 유감인 측면도 있다. 제이슨 크로켓은 거만하고 자연을 싫어하는 재력가로, 자신의 생일을 맞아 관련된 사람들을 휴양지 섬으로 초대한다. 그곳에는 생태학 잡지를 위해 환경 오염에 관해 기사를 작성 중인 사진 작가도 와 있는 상태.. 2020. 10. 8.
H379) 새 2 (The Birds 2: Land's End, 1994) - 재고 없음 새 2 (The Birds 2: Land's End, 1994) 음,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알란 스미시(앨런 스미시) 감독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 수 없을 때, 방패막처럼 사용하는 일종의 가상 명함으로 이 작품이 얼마나 꼴사나운 작품인지를 드러내고 있다. 국내 비디오 출시판은 진짜 '히치콕'스러우며 마치 자랑스러운 시퀄처럼 광고하고 있다. 괜히 빌려봤다가 낭패 본 작품 중 하나로 새들이 요란하게 응가만 할뿐 크게 건질 장면은 없다. [초록창 줄거리] 테드(Ted: 브래드 존슨 분)와 메이(May: 첼시아 필드 분)는 두 딸의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조용한 섬마을을 방문한다. 메이가 사진작가 프랭크(Frank: 제임스 노튼 분)의 일을 돕는 동안 테드는 논문을 쓸 요량이었지만 도착.. 2020. 10. 7.
2H265) 다크 콜로니 (The Rats, 2002) - 재고 없음 다크 콜로니 (The Rats, 2002)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 희귀 영화 매거진 : 포스타입 채널 안녕하세요, 우연히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 전달드립니다. 저는 주로 B급 영화를 간단하게 리뷰하고, 중고 비디오/DVD/파일 등을 수집하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기존의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10. 3.
2H259) 피라냐콘다 (Piranhaconda, 2011) - 재고 없음 피라냐콘다 (Piranhaconda, 2011) 희귀 영화 데이터베이스의 글들을 앞으로 "광고 없이" 즐기세요! 관련 영화 리뷰와 정보는 하단 링크의 '희귀 영화 매거진' 블로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videomoviedatabase.postype.com/post/15684752 2H259) 피라냐콘다 (Piranhaconda, 2011) : 포스타입 포스트 포스타입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활용해 팬들로부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videomoviedatabase.postype.com 2020. 10. 3.
C369) 바이트 (They Bite, 1996) - 재고 있음 바이트 (They Bite, 1996) 크리처 호러 소재를 성인 유머와 결합시킨 멍청한 호러 코미디물이다. 어떤 영화들은 너무 B급이라서 엉성한 매력을 발휘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의 경우는 봐줄만 하다. 영화는 칙칙한 화면과 조잡한 장면들을 반복하며 괜객들을 조롱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사진 촬영을 하던 모델이 요상한 종류의 바다 괴물에 의해 처참히 살해당하고, 마침 그 주변으로 작은 규모의 성인 영화 제작팀이 방문한다. 그런데 성인 컨셉이 하필 해저 괴물에게 강간 당하는 여성의 몸부림으로 잡았기 때문에 실제로 이 근방에 바다 괴물이 있는지를 아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초록창 줄거리] 포르노 영화 감독인 멜 던칸과 프리랜서 기자인 멜(멜로디) 던칸은 해변가의 호텔에 나란히 투숙하게 되는데 같은 ..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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