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81) 사탄의 부활 (Puppet Master 4, 1993) - 재고 없음

사탄의 부활 (Puppet Master 4, 1993)

 

 

  국내에는 용케 비디오로 출시가 된 작품으로 고든 커리가 주연을 맡았다. '퍼펫 마스터' 시리즈는 해외에서는 조금 유명한 편인데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다. 피규어도 나름 잘 팔릴리는 풀문 사의 자랑거리지만 한국에서는 영 인기가 없는 시리즈물이다.

  [초록창 줄거리] 릭은 지능을 갖춘 로버트 개발을 목적으로 한 오메가 연구의 중추적 인물로 그의 지하실엔 수택이라는 악마가 존재해 오메가 연구소의 박사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에너지를 빼가는 등 연구를 방해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릭의 여자친구 로렐이 집을 방문하고 영적 능력이 있는 로렐은 릭의 방에 있는 인형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그 인형이 들어 있던 상자를 찾아 지하 창고로 내려 갔다가 일기와 인형 여러개가 들어있는 트렁크를 발견한다. 그것은 수십년전 악마인 수택에게서 생명의 비밀을 훔쳐온 툴론이란 사람의 소유물로 릭이 일기에 기재된 대로 인형에 트렁크 내에 있던 액체를 주입하자 인형은 생명체처럼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후 이집트의 과거 모든 마법사들을 부하로 거느리고 있는 악령 수택의 공격이 시작되자 릭 일행은 필사적인 반격을 개시하고......

  이번에는 과학자인 주인공이 괴상한 미니 괴물에게 공격을 당하자 그를 돕기 위해 퍼펫 마스터들이 출동한다. 이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사탄의 인형' 시리즈 처키와 달리 퍼펫 마스터 인형들이 주인공을 돕는 쪽으로 괴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테다. 난 이러한 전개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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